(주)나무가,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94억원 달성
(주)나무가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99억원, 영업이익 164억원, 당기순이익 19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22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Why it matters
(주)나무가의 실적은 스마트폰 시장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3D 카메라 모듈 등 신사업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부진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he big picture
스마트폰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며, 경쟁 또한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나무가는 3D 카메라 모듈, 무선 오디오 모듈 등 신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3D 카메라 모듈 시장은 AR/VR,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나무가는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주)나무가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카메라 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 매출의 99% 이상이 카메라 모듈에서 발생하며,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이다.
- 최근에는 3D 센싱 카메라 모듈, 무선 오디오 모듈 등 신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 베트남에 생산법인을 두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실적: 매출액 2,699억원, 영업이익 164억원, 당기순이익 199억원
-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실적: 매출액 3,989억원, 영업이익 283억원, 당기순이익 430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주)나무가는 스마트폰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3D 카메라 모듈 등 신사업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향후 AR/VR, 자율주행 등 3D 카메라 모듈의 적용 분야가 확대되면서 (주)나무가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IT업계: "(주)나무가는 차별화된 개발 역량과 높은 수준의 품질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XR 디바이스 등 새로운 IT 폼팩터의 출현으로 카메라 모듈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나무가의 성장도 기대된다."
Key pages
- p. 13: 당사 주요 사업 분야 - (주)나무가의 사업 구조와 전방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
- pp. 32-34: 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및 회사의 경쟁상의 강점과 단점 - (주)나무가가 속한 시장의 경쟁 상황과 회사의 강점 및 약점, 그리고 미래 전략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
- p. 37: 연결재무상태표 - (주)나무가의 재무 상태를 상세히 보여주는 자료
- p. 38: 연결포괄손익계산서 - (주)나무가의 수익 및 비용 구조를 상세히 보여주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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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3.09)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 내용의 해석 및 외부 정보에 대한 참조에 따라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는 반드시 해당 분기보고서 및 관련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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