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코스닥 상장사 미투온이 기존 정관 일부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하고 정정 내용을 공시했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발행 가능한 종류주식 수 비율, 전환사채 발행 관련 한도 금액,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한도 등이 있다.

금호전기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으며, 당초 예정되었던 납입일을 2024년 10월 21일에서 2024년 12월 6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LED 조명기업체 소룩스가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사인 아리바이오와 합병을 결정했습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아리바이오가 되며, 소룩스는 소멸됩니다. 합병 기일은 2024년 12월 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모아데이타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7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전환사채 만기일은 2028년 9월 20일이며, 표면이자율은 연 3%, 만기이자율은 연 7%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 수는 4,768,392주로, 주식 총수 대비 13.8%에 해당한다.

(주)파마리서치가 에스테틱 사업 강화 및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월 5일 공시했다.

LED 조명 전문 기업 소룩스가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해 비상장 바이오 기업 아리바이오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소룩스이며, 합병기일은 2024년 11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샘씨엔에스는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4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4.5%,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회사는 반도체 검사 장비의 핵심 부품인 프로브카드용 세라믹 STF(Space Transformer)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반도체 시장의 회복세와 AI, 서버용 DRAM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연테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약 2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월 19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347원으로 할인율 10%가 적용되었으며, 발행되는 신주는 1년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전량 예탁되어 거래가 제한된다.

삼부토건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45억원, 매출손실 164억원, 영업손실 410억원, 당기순손실 51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건설 경기 침체와 해외 사업 부진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실적 개선을 위해 국내외 신규 수주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토양 및 지하수 정화 사업 등 신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다.

주식회사 투비소프트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84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억 원 증가한 손실 규모다. 회사는 이번 손실에 대해 전환사채를 통한 타법인 인수 및 자회사에 대한 대규모 대손충당금 설정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1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이 확대된 수치다. 회사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과 로봇 사업 등 신규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엘에스머트리얼즈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15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75%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대우건설은 2024년 상반기 5조 3,088억원의 매출액과 2,19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4년 상반기 신규 분양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8조 4,061억원의 수주를 기록했으며, 이라크 알포 신항만 프로젝트 등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

(주)코오롱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2조 9,49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418억 원으로 54.0%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462억 원으로 351.9% 증가했다. 코오롱은 지주회사로서 코오롱글로벌,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모터스, 코오롱아우토, 코오롱오토모티브, 코오롱베니트, 코오롱제약, 코오롱티슈진 등 8개 주요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오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4,73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3,2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특장차, 냉동·냉난방, 주차설비 사업부문을 운영하며 국내외 다양한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제분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12억원, 영업이익 381억원, 당기순이익 3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52.5% 증가, 당기순이익은 77.8% 증가했다.

HL D&I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918억 원, 영업이익 29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8.9% 감소했다. 회사는 건설 부문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금융 비용 증가 및 일부 종속회사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L D&I는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해 주택 및 건축, 토목 사업 수주 확대에 주력하는 동시에 리모델링, 부동산 투자 운용 등 신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며 탄소 중립 목표 달성과 신사업 확대 계획을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조 6,508억원, 영업이익은 8,240억원, 당기순이익은 6,19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자동차선 사업 호조와 벌크선 LNG 운송 시장 진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엑스게이트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3억 원, 영업손실 3억 6천만 원, 당기순이익 6천3백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엑스게이트는 주력 사업인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및 관련 서비스 외에도 정보통신공사업과 정보보호 컨설팅 등 신사업을 추진하며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인공지능 얼굴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5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6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

한울반도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61억원의 매출액과 1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8백만원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12억 7천 9백만원 증가한 수치이다. 판관비 상승이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덕양산업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681억원, 영업이익 515억원, 당기순이익 71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 영업이익은 80%, 당기순이익은 74% 감소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9,614억원, 영업이익 739억원, 당기순이익 894억원을 기록했다.

빛과전자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0억원,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크게 줄어든 수치이다. 회사는 2차전지 전구체, 차세대 첨단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활용되는 희소광물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6G 시대를 대비해 양자통신 및 분자센서 관련 사업, 반도체 및 전자 관련 화학재료 제조 및 판매업 등 신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성옵틱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76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인크레더블버즈(구 (주)웨스트라이즈)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13억 원, 영업손실 1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신규 사업 진출 및 해외 유통망 확보를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LX세미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432억원, 영업이익 1,02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개선된 모습이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구동칩 시장의 성장과 중국 패널 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OLED/P-OLED 등 프리미엄 시장 진출과 함께 자동차, 가전, 배터리 등 신사업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력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과 신사업 부문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총 매출액 2271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닭고기 소비량 증가와 배달 및 테이크아웃 시장의 성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HJ중공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23억원, 영업손실 2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조선 부문의 수주 잔고 감소와 건설 부문의 원가율 상승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알루미늄 판재 제조업체 대호에이엘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64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 감소, 영업이익은 63%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알루미늄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현대건설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9조 748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선별적 수주와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또한, SMR, 수소 등 미래 신사업 발굴과 디지털 기술 적용, 건설 자동화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