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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에코에너지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희토류 사업 진출, 해저케이블 사업 투자 등 공격적인 신사업 확장 전략을 공개했다. 베트남 전력 시장의 성장과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미얀마 사업은 정치 불안정 속에서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엘에스에코에너지가 2024년 8월 14일 공시했던 반기보고서에 대한 정정신고를 2024년 12월 18일 제출했다. 정정 사유는 금융감독원의 중간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주요 정정 내용은 정관상 사업목적 변경 내용에 관한 것이다.

코스닥 상장사 휴림에이텍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1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전량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휴림홀딩스가 인수하며, 1년간 보호예수된다.

코스닥 상장사 알티캐스트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오앤유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후순위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엑스플러스가 운영 및 신사업 확대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나인원벤처스를 대상으로 발행되며, 만기일은 2028년 2월 20일, 표면이자율은 4.0%, 만기이자율은 4.0%다. 전환에 따른 발행할 주식의 종류는 기명식 보통주이며, 전환비율은 100.0%, 전환가액은 615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6년 2월 20일부터 2028년 1월 20일까지다.

인화정공은 2024년 반기 보고서를 통해 한화엔진 지분 매각, 신규 자금 조달, 종속회사 청산 등 주요 변화를 공시했습니다. 특히 태양광 발전 사업 진출을 정관에 추가하며 사업 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4,610,379 CNY, 영업이익 23,939,534 CNY, 당기순이익 23,017,871 CNY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 이는 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국 내 경쟁 심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철강 제조업체 화인베스틸이 2024년 3분기 누적 8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국내 건설경기 악화, 전기료 인상 등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화인베스틸은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필두로 로봇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더블유바이텍은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그린바이오 산업 진출 계획과 함께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농축산업 생산성 향상 솔루션, 친환경 탄소 중립 솔루션, 반려동물 진단 키트 사업을 중심으로 그린바이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7억 원, 영업손실은 8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울소재과학(구 텔레필드)이 반도체 소재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연결 종속회사인 ㈜씨지피머트리얼즈의 지분율을 55.08%까지 확보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 또한, 2024년 3월부터 건축, 토목 공사 분야의 철근 대체제로 주목받는 GFRP 보강근 유통 사업도 진행 중이며, 9월 말 기준 약 7.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GS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36조 1,514억원, 영업이익 2조 4,4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7% 증가, 영업이익은 271.7% 증가한 수치입니다.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 GS파워, GS리테일 모두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GS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스코비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54억 8372만원, 영업이익 -36억 5962만원, 당기순이익 55억 5829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오상헬스케어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11억원, 영업손실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 감소와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가온그룹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75억 원, 영업손실 308억 원, 당기순손실 3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감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984억 원, 영업이익 1,596억 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승강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등 대규모 모듈러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69억원, 영업손실 159억원, 당기순손실 25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지속되었다. 해외 매출은 증가했으나, 국내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액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에스유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20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회사는 최근 컴퓨터 주변기기 유통사업을 종료하고 전자담배, 화장품, 농산물, F&B 등 다양한 상품 판매유통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카지노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진출을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서전기전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3억원, 영업손실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력변환기기 산업의 성장세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서전기전은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스마트 배전반, 친환경 개폐기, HVDC 등 차세대 송배전 시스템 분야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규 시장 진출과 수주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HL D&I가 공시한 2024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1,450억 원, 영업이익은 427억 원을 달성했다. 건설 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의 77%를 차지하며 주요 사업 부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주택 및 건축 사업과 항만, 공항, 도로, 철도 등 토목 사업이 건설 부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층간 소음 저감, 드론 활용, 사물 인터넷(IoT) 기술 적용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함께 리모델링 사업 및 부동산 투자 운용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오릿에너지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리튬 사업 진출 계획을 밝혔다. 건설 경기 악화로 기존 지열 및 연료전지 사업 부진을 만회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2024년까지 리튬 추출 상업화 검증을 위한 Pilot Plant 건설을 완료하고, 이스라엘 기업 XtraLit과의 합작 투자를 통해 리튬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2,612억원, 영업이익 1,7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9.8%,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주)현대홈쇼핑 인수 효과와 더불어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바이오톡스텍은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누적 매출액 299억원, 영업손실 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크게 개선되었다. 회사는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실험동물실 설립 및 컨설팅 사업을 신사업으로 선정했다.

현대차증권은 2024년 3분기 누적(1월 1일~9월 30일) 연결기준으로 세전이익 471억원, 세후이익 358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33% 감소한 수치이다. 영업수익은 11,6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으나, IB 부문의 부진과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이익은 감소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2024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56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금융비용 증가와 주사제 전용 공장 신설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하지만 압타머 바이오의약품, 화장품 원료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금호전기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40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45억원에서 개선되었다. 당기순손실은 51억원으로 전년 동기 61억원에서 감소하는 등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누적된 손실로 인해 부분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113억원 초과하고 있어 여전히 재무적 유동성 위험이 존재한다.

(주)상아프론테크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12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당사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기반으로 부품, 소재,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수소연료전지 소재 개발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본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6억원, 영업손실 1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회사는 주요 사업으로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류 케이웨이브' 브랜드를 런칭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수소 발전, 2차전지, 메타버스, 온라인 교육, 인공지능, 골재 가공 등 신규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유투바이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7억원, 영업손실 19억원, 당기순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2% 감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코스닥 이전 상장 이후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규 사업 발굴과 의료정보시스템 관련 기업 인수합병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빛과전자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1억원, 영업손실 82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저가 제품 공세로 인한 경쟁 심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실적이 부진했다. 하지만 회사는 5G 시장 확대와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에 대응하여 25Gbps, 50Gbps, 100Gbps급 이상의 고성능 광 트랜시버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희귀금속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주)카스는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하며 농업용 드론 시장 진출 및 기계가스설비공사업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53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을 기록했으며, 전환사채 발행 및 해외 사업 확장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