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씨엠,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07억 원 기록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및 광학렌즈 전문 기업 코아시아씨엠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96억 원, 영업손실 10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스마트폰 시장 위축과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코아시아씨엠은 국내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시장의 주요 기업으로,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스마트폰 산업의 현황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스마트폰 부품 업계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The big picture
스마트폰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시장 상황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은 원가 절감,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품질 관리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Details
- 코아시아씨엠은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과 광학렌즈를 개발 및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해외생산법인인 CoAsia CM VINA JSC, COASIAOPTICS VINA Co., Ltd.에서 임가공 및 현지 거래처로의 매출을 담당하고 있다.
- 주요 매출처로는 삼성전자, 엠씨넥스, 파워로직스 등이 있다.
- 2023년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연결)은 2,2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고, 영업이익(연결)은 -106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 당사는 자동화 생산라인을 통한 높은 수율, 베트남 생산공장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국내 업계 최대 수준의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당사는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폴더블폰, XR 기기, 자율주행차 등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9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07억 원 (적자 전환)
- 2023년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연결): 2,25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
- 2023년 3분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연결): -106억 원 (적자 전환)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스마트폰 시장 침체 장기화로 코아시아씨엠의 실적 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 여부가 향후 주가 향방을 결정할 것이다."
- 경쟁사: "코아시아씨엠의 실적 부진은 스마트폰 시장 침체뿐만 아니라 경쟁 심화, 핵심 부품 수급난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다. 우리는 품질 경쟁력 강화, 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것이다."
Key pages
- p. 13: 사업의 개요 - 회사의 주요 사업 부문과 시장 상황에 대한 설명
- p. 32: 연결재무상태표 - 회사의 자산, 부채, 자본 현황
- p. 33: 연결포괄손익계산서 - 회사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경영 성과
- pp. 36-37: 연결현금흐름표 - 회사의 현금 흐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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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이 답변은 코아시아씨엠이 공시한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답변에 포함된 예상 및 전망은 다양한 변수에 따라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답변 이용 시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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