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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공영이 사업 확장 자금 확보를 위해 매각하기로 한 파주시 소재 토지 및 건물 거래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매수자인 더에스1호 주식회사가 잔금 지급 기한인 9월 30일까지 잔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만호제강은 2024년 6월 30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2024년 상반기 443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2억 원 감소한 수치이며, 자산총계는 20.17% 감소한 2,048억 원, 부채총계는 23.09% 감소한 257억 원, 자본총계는 19.74% 감소한 1,791억 원을 기록했다.

신성통상은 2023년 글로벌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조 5,0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218억원으로 15.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737억원으로 11.0% 감소했다.

달러 트리(Dollar Tree)는 2024년 8월 3일 마감된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73억 727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29.4% 감소한 2억 310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공급망 문제, 인플레이션, 그리고 법적 소송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미원상사는 최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약 49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아날로그 디바이스(ADI)는 2024년 8월 3일 마감된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반적인 수요 감소로 인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지만,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KSS해운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95억 원, 영업이익 503억 원, 당기순이익 3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2%, 영업이익은 42.7% 감소했지만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해운 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장기계약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을 달성한 결과다.

네패스아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71억원, 영업손실 5억원, 당기순손실 1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반도체 수요 감소와 고객사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엘에스머트리얼즈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15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75%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반도체 제조 장비 전문 기업 피에스케이가 2024년 상반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749억원, 영업이익은 4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8%, 19.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7% 줄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3조 5,2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9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4% 감소했다. 합성고무와 NB라텍스 수요 회복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심팩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93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 영업이익은 89%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주요 전방 산업의 투자 감소로 인해 프레스 부문의 매출이 부진했고, 합금철 부문의 당진공장 생산 중단으로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이앤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41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 영업이익은 39%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전방산업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평화산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9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1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6억원으로 31% 감소했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자동차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글로벌 온라인 가구 시장 선두주자인 (주)지누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8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62.4%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33억 원 적자로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9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미국 소비심리 위축과 경쟁 심화로 인한 매출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알루미늄 판재 제조업체 대호에이엘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64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 감소, 영업이익은 63%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알루미늄 수요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체성분 분석기 전문기업 인바디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987억 원, 영업이익 19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 영업이익은 50%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와 환율 변동을 꼽았다.

한국컴퓨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97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 70.5% 감소한 수치이다. 당기순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1% 감소했다. 회사 측은 주요 고객사의 수요 감소와 중국 패널 제조사의 저가 공세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주)에스에이엠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4,080억원, 영업이익 36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8% 감소, 영업이익은 46.4%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IT 수요 감소로 인해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국도화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392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증가, 영업이익은 36.5%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에폭시수지 사업 부문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폴리올수지 사업 부문의 수요가 감소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티에이치엔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4,8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하반기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신규 수요 유입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신사업 개발 및 내부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방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929억원, 영업이익 134억원, 당기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섬유사업부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지만, 부동산개발사업부는 타임스퀘어 등 복합쇼핑몰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했다. 하지만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복합쇼핑몰 부문의 성장도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반도체 레이저 전문기업 큐에스아이가 2024년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큐에스아이는 2024년 6월 30일 기준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109억 7280만 원, 영업이익 7억 1519만 원, 당기순이익 19억 3278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키네마스터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7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감소, 영업이익은 82% 감소한 수치이다. 당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광고 시장 위축과 유료 구독자 증가세 둔화를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기신정기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66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6.5% 증가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4.4% 증가했다.

(주)오공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04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4%, 53% 감소했다.

에스엔유프리시젼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65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25% 감소한 수치다.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 감소와 경기 침체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주)마녀공장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76억원, 영업이익 123억원, 반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22%, 반기순이익은 28% 각각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허쉬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지만, 북미 짠 스낵 부문의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출 감소는 일상적인 미국 핵심 제과 제품의 판매 감소, 특히 2분기 초에 완료된 ERP 시스템 구현에 대한 예상으로 인한 1분기 가속화된 출하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허쉬는 북미 제과 및 국제 부문에서 가격 인상을 통해 부분적으로 상쇄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북미 짠 스낵 부문의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 운송업계 선두주자인 JB Hunt Transport Services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29억 3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연료 할증료를 제외한 매출은 6% 감소했지만, 신규 고객 계약 증가와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