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3분기 실적 악화 속 Gen5 SSD 컨트롤러 양산 주문 확보
데이터센터용 SSD 컨트롤러 전문 기업 파두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180억원, 영업손실 334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악화를 겪었다. 하지만 최근 개발 완료한 Gen5 SSD 컨트롤러에 대한 최초 양산 주문을 확보하며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Why it matters
파두는 올해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유망 팹리스 기업으로, 이번 분기 실적은 상장 후 첫 번째 성적표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3분기 실적 악화는 주요 고객사의 발주 중단 등 외부 요인이 컸지만, 4분기부터 Gen5 SSD 컨트롤러 매출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반도체 시장, 특히 데이터센터용 SSD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파두는 고성능 SSD 컨트롤러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Gen5 SSD 컨트롤러 수주는 파두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해석된다.
Details
-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18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종 고객사인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들이 NAND 및 SSD 시장 침체로 Nand A사에 발주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 하지만 파두는 4분기부터 Nand A사에 대한 컨트롤러 매출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 개발 완료한 Gen5 SSD 컨트롤러에 대한 최초 양산 주문을 확보했다.
- 파두는 향후 데이터 스토리지, 네트워크, AI연산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80억원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
-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334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확대)
- Gen5 SSD 컨트롤러 수주 금액: 261만 달러
What they’re saying
- "파두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상황 악화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된다. Gen5 SSD 컨트롤러 수주를 시작으로 4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 "파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SSD 컨트롤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Gen5 SSD 컨트롤러 양산을 통해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 반도체 업계 전문가
Key pages
- 개요 (p. 3): 파두의 기업 정보 및 보고서 제출일
- 사업의 내용 (pp. 11-44): 파두의 사업 현황, 제품 소개, 시장 분석, 연구개발 활동 등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5-99): 파두의 재무 정보, 주요 계정 설명, 재무 위험 관리 등
Tags: #파두 #SSD #컨트롤러 #데이터센터 #팹리스 #실적 #Gen5 #코스닥 #상장
Disclaimer
본 답변은 파두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만 활용되어야 합니다. 실제 실적과 미래 전망은 예상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 및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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