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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동스틸은 2023년 상반기 매출 674억원,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0억원 감소, 영업손실은 2억원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판매가격 하락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주)금비는 2024년 12월 19일, 2024년 9월 30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52기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는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영업 실적, 주요 사업 현황, 위험 관리, 특수 관계자 거래 등의 정보가 포함되었다.

(주)손오공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7억 4413만원, 영업손실 55억 6078만원, 당기순손실 50억 7042만원을 기록했다고 12월 1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0% 감소, 영업손실은 43.8% 증가, 당기순손실은 19.1% 증가한 수치다.

(주)스톰테크는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479억원, 영업이익 104억원, 당기순이익 10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 영업이익은 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2% 증가했다. 특히, 2024년 8월 코엠테크(주)와 두성전자(주)를 인수하며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이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이렘은 2024년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주)코스틸로부터 슈퍼데크 사업부를 인수하며 건설 부문 진출을 본격화하였다. 또한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7조 8,566억원, 영업이익 2,819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해외 토목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수익성을 끌어올렸습니다. 국내 주택 건축 부문은 부동산 경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수주 실적을 유지했으며, 플랜트 부문은 체코 원전 사업 수주 등 신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냈습니다.

호텔신라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2조 9,99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7% 감소했지만, 면세점 사업의 꾸준한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주)케이씨피드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68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주력 사업인 사료사업부는 맞춤형 사료 생산과 농가 경영 컨설팅 도입 등의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식품사업부는 B2B와 온라인 채널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계열화 사업을 통해 계란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삼부토건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88억원, 매출손실 378억원, 영업손실 678억원, 당기순손실 83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사는 국내 건설 경기 침체와 해외 사업 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토양정화업 등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주)케이씨티시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4,890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3.4% 감소한 22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조 1,859억원, 영업이익 6,9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1.9% 증가한 수치다. 사업부문별로는 IT서비스 사업이 매출 4조 7,695억원, 영업이익 5,905억원을 기록했으며, 물류 사업은 매출 5조 4,164억원, 영업이익 1,09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클라우드 사업 성장과 물류 사업의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흥국화재해상보험(이하 "흥국화재")은 2024년 3분기 누적 보험영업수익 1조 9,336억원, 보험서비스비용 1조 7,060억원을 기록하며 2,276억원의 보험손익을 달성했다. 투자영업수익은 5,159억원, 투자영업비용 4,818억원으로 341억원의 투자손익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 1,978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주)한국특강은 2024년 3분기보고서를 통해 건설경기 위축과 저가 수입재 유입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판매량은 증가했지만, 판매단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0년 하반기부터 투자해 온 신규 압연공장 완공으로 생산성은 향상되었으나, 원자재 가격 변동 등 외부 요인으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일에너테크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7억 원, 영업손실 96억 원, 당기순손실 13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동아에스티는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1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매출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

대한항공은 2024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 4,68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48억원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속에서도 여객, 화물 사업 호조와 항공우주 사업 부문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695억원, 영업손실 40억원, 당기순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86억원, 영업이익 317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22.5% 증가한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원자력 및 화력 발전소 정비 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해외 태양광 발전 사업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이다.

패션 브랜드 전문기업 에스제이그룹이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82억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24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814억 원을 기록했으나, 반도체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배당성향을 10% 이상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컴투스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50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감소했지만, 게임 부문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미디어 콘텐츠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가 둔화되었습니다. 컴투스는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및 신작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주)종근당홀딩스는 2024년 11월 14일, 2024년 3분기 경영 실적을 공시했다. 지주회사인 (주)종근당홀딩스는 2013년 11월, (주)종근당의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회사 관리, 경영자문, 브랜드 사용료 및 배당금 수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로는 (주)종근당, (주)경보제약, (주)종근당바이오, 종근당건강(주), 종근당산업(주) 등이 있다.

BGF리테일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 4822억원, 영업이익 199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해외 사업 확장과 물류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풍원정밀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4억 원, 영업손실 113억 원, 당기순손실 28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마니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29억원, 영업손실 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한국선재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6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86% 감소했다.

AJ네트웍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739억 원, 영업이익 6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22% 감소한 수치이지만, 렌탈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케어랩스는 2024년 3분기 누적 61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지만, 사업 확장 및 투자로 인한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된 결과다. 굿닥, 바비톡 등 주요 플랫폼 사업은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헬스케어 시장 경쟁 심화와 CRM 소프트웨어 사업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상신이디피는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4% 감소한 2,016억원, 영업이익은 96% 감소한 7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원형 CAN과 중대형 CAN은 각각 매출의 40%, 47%를 차지했다. 원형 CAN은 전동공구,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며, 중대형 CAN은 자동차와 ESS(에너지저장장치)에 사용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1% 감소한 4,195억원을 기록했다. TV 편성 작품 감소와 글로벌 OTT 대작 오리지널 납품 부재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눈물의 여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신작의 글로벌 판매 성과와 헐리우드 드라마 시장 진출, 일본 현지 드라마 제작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