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스테크놀로지,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22억원 기록
(주)오로스테크놀로지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7억원, 영업손실 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반도체 미세 공정의 핵심 장비인 오버레이(Overlay) 계측 장비 시장에서 미국의 K사와 경쟁하고 있으며,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그러나 최근 반도체 업황 악화로 인해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국내 유일의 오버레이 계측 장비 제조업체로, 반도체 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반도체 장비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전망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요 감소와 재고 증가로 인해 반도체 업황이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상황은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실적 부진도 이러한 흐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Details
- 당사는 오버레이 계측 장비 국산화의 선두주자로, 해당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 현재 신규 개발 중인 박막(Thin Film) 두께 측정 장비는 반도체 제조 공정의 미세화 및 다층화 추세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당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267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2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7억원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22억원 (적자 전환)
- 2023년 3분기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39억원
What they’re saying
- 반도체 업계 전문가: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실적 부진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면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규 개발 중인 박막 두께 측정 장비가 시장에 출시되면 당사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 증권 업계 애널리스트: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최근 반도체 업황 악화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당사의 탄탄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투자 매력도는 여전히 높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고려해볼 만하다."
Key pages
- p. 9: 사업의 개요 -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주요 사업 및 제품 설명
- p. 18: 오버레이 계측 장비 시장 현황 및 경쟁 현황 분석
- p. 22: 요약 연결 재무 정보 - 2023년 3분기 실적 요약
Tags: #오로스테크놀로지 #반도체장비 #오버레이계측장비 #박막측정장비 #실적발표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3.09)"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 내용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 답변에만 의존하지 않고,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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