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스티, 2023년 3분기 연결 당기순손실 93억원 기록
(주)에프에스티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65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손실 9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반도체 업황 부진과 투자 감소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EUV 펠리클 등 신규 사업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에프에스티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펠리클 제조업체이며, 반도체 장비인 칠러 분야에서도 국내 선두 기업이다.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또한, 에프에스티의 신규 사업 투자 현황은 미래 반도체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최근 수요 감소, 가격 하락, 재고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에프에스티는 매출 감소를 경험하고 있지만, EUV 펠리클, 극저온 칠러, SiC 소재 부품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Details
- 펠리클 사업: 전방 산업의 투자 확대로 인한 증설 및 공정 미세화로 펠리클 수요 증가 예상.
- FPD용 펠리클: LCD TV 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WOLED TV 생산 확대로 대형 펠리클 시장 성장 전망. 중소형 시장에서는 중국 주요 모바일 고객 및 자동차 산업용 OLED 패널 고객 확보 노력.
- 칠러 사업: 국내외 반도체 생산업체의 투자 확대로 매출액 상승 기대. 초저온 칠러 수요 증가와 해외 고객 수요 확대 예상.
- 신규 사업: EUV 펠리클, 극저온 칠러, 실리콘 카바이드 소재 부품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 투자 지속.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2023년 3분기 매출액 1,565억원 (전년 동기 대비 29.6% 감소)
- 연결 기준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7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연결 기준 2023년 3분기 당기순손실 93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2023년 3분기 말 기준 자기주식 2,160,337주 보유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에프에스티가 단기적인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쟁업체: 에프에스티의 적극적인 투자와 신규 사업 진출을 예의주시하며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 및 사업 내용 요약
- 사업의 내용 (p. 13): 각 사업부문별 현황, 시장점유율, 경쟁 환경 등 상세 정보
- 재무에 관한 사항 (p. 31):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재무 비율 분석
- 연결재무제표 주석 (p. 38): 회계 정책, 주요 계정 과목 설명
Tags: #에프에스티 #반도체 #펠리클 #칠러 #EUV #실적발표 #3분기실적
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미래 전망은 현재 시점의 예측이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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