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하나마이크론이 사업 전문성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합니다. 2025년 7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반도체 제품 패키징 및 테스트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새로운 하나마이크론(가칭)을 설립하고, 존속회사인 하나반도체홀딩스(가칭)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를 담당하게 됩니다.

에이티세미콘은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경기도 이천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주식회사 케이테스트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 금액은 116억 원으로 자산 총액 대비 33.86%에 해당하며, 양도 기준일은 2024년 12월 5일이다.

에스엘에너지는 재무 건전성 확보와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본사 부동산을 미래산업에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금액은 450억 원이며, 2025년 1월 22일에 잔금 지급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효성티앤씨가 반도체 소재 사업 강화를 위해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사업부문을 인수한다. 이번 인수는 당초 예정보다 잔금 지급 일정이 일부 변경되었으며, 효성네오켐 주식 전부에 대한 근질권 설정 등의 내용이 추가되었다.

엘비루셈이 엘비세미콘에 흡수합병되어 소멸됩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엘비세미콘이며, 합병기일은 2025년 2월 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엘비세미콘이 계열사인 엘비루셈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엘비세미콘은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Top 10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코미코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KB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습니다.

(주)더코디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024년 9월 20일 만기 전 취득했던 30억원 규모의 제8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재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 반도체 설계 업체인 칩스앤미디어가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반도체IC 업체 비트리 주식 전량을 스마트2021토니비대면투자조합 외 1곳에 매각한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직랜드가 판교 제3테크노밸리 내 토지와 건물을 취득하여 새로운 사옥을 건립한다. 이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근무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반도체 제조업체 네패스는 자기주식 처분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2024년 12월 26일 이사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12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0일까지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네패스가 자기주식 처분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2024년 12월 27일부터 이틀간 시장을 통한 매도 방식으로 자기주식 31만 9,716주를 처분할 예정이다.

두산테스나가 반도체 후공정 사업 자회사인 엔지온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병은 무증자 합병으로, 두산테스나가 엔지온 주식 100%를 이미 소유하고 있어 합병 비율은 1:0입니다.

한양디지텍은 2024년 12월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KB증권과 2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대응 및 주주들의 투자 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입니다.

글로벌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브로드컴이 2024 회계연도(2024년 11월 3일 마감)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515억 7,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VMware 인수에 따른 실적 증가가 반영된 결과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134억 6,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브로드컴은 2024년 VMware를 인수하며 기업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강화했으며,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인수 효과를 입증했다.

두산테스나가 반도체 후공정 사업 강화를 위해 자회사 엔지온을 흡수합병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두산테스나, 소멸회사는 엔지온이며, 합병 기일은 2025년 2월 28일이다. 이번 합병은 두산테스나가 엔지온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 및 합병 반대의사 통지 접수 기간이 생략되는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및 IP 분야의 선두 기업인 시놉시스가 2024년 10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시놉시스는 2023년 대비 15% 증가한 61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모든 제품군과 지역에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ANSYS를 현금과 주식 거래를 통해 인수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는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9% 감소한 49억 79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전략적 투자를 통해 장기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 거시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차세대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한 결과이다.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알에프세미가 2024년 3분기 감사에서 '의견거절'을 받았다. 이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다. 알에프세미는 5개 보고기간 이상 연속하여 이자보상배율 100% 미만을 기록했으며, 당분기 순손실은 32억 5천만원에 달한다.

효성티앤씨는 효성화학으로부터 특수가스 사업부를 9,20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성장에 따른 특수가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기존 NF3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Top-tier 특수가스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코스닥 상장 기업 센서뷰가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약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월 11일 공시했다.

에스엘에너지는 재무 구조 개선 및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본사 부동산을 미래산업에 45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양도 기준일은 2025년 3월 21일이며, 거래대금은 계약금, 중도금, 잔금으로 나누어 지급될 예정이다.

모다이노칩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2024년 12월 10일부터 2025년 3월 7일까지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보통주 50만주를 매입할 계획이며, 취득 예정 금액은 약 8억 6천만원이다.

에이티세미콘이 경영난으로 인해 반도체TEST사업부문의 영업을 2024년 말까지 중단한다. 5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악화된 손익구조 개선을 위해 내린 결정이다.

SK이터닉스가 태양광 발전 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이번 매각은 수익성 강화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결정으로, 향후 회사의 사업 전략 변화를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16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4%, 99%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67%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 미국, 인도입니다. 당사는 반도체, 태양광, 디스플레이 등 핵심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분진 등을 처리하는 친환경 공정장비 전문 기업으로 스크러버, 트랩, 백연제거장치 등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 성장에 따라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도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습니다.

아날로그 디바이스(ADI)는 2024년 회계연도에 매출 감소를 경험했지만, 핵심 인력 유지, 혁신, 그리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전 세계적인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산업 자동화 및 통신 시장의 수요 감소로 인해 매출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9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ADI는 핵심 엔지니어 인력 13,000명을 유지하며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기후 변화 대응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성 연계 채권 발행 및 ESG 경영 보고서 발간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엔비디아가 2025 회계연도 3분기(8월~10월)에 매출 351억 달러, 순이익 19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109%의 폭발적인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276억 달러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이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 증가가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 칩 판매를 촉진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추가 매입에 나선다. 이번 결정은 지난 11월 18일 공시된 내용을 정정한 것으로, 매입 규모는 보통주 50,144,628주, 우선주 691,203주로 총 발행 주식 수의 1%에 달한다.

SK에터닉스가 태양광 발전 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 건전성 확보에 나섰다. 회사는 솔라파크 부여 북고 1호를 포함한 태양광 발전 자산 47건을 솔라닉스일호 주식회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