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3분기 영업손실 49억 원...mRNA 사업에 집중
주식회사 셀루메드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4억 원, 영업손실 4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mRNA 백신 생산 효소 사업 등 신규 사업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셀루메드의 3분기 실적은 바이오 사업 부문의 부진과 신규 사업 투자 확대로 인한 적자 전환을 보여준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략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셀루메드는 기존 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mRNA 사업을 비롯한 신규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전략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Details
-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은 6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 영업이익은 49억 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 당기순손실은 1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 셀루메드는 mRNA 백신 생산 효소 사업, 2차전지 및 전기이륜차 사업 등 신규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회사는 독일 아르떼社와 mRNA 생산 효소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GMP급 생산 시설을 준공하여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또한, 해외 유력 제조사와 협력하여 전기 이륜차 및 교체형 배터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By the numbers
-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
-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49억 원 (적자 전환)
-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128억 원
- mRNA 생산 효소 개발 투자 금액: 63.3억 원
- 전기 이륜차 및 배터리 사업 투자 금액: 미공개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셀루메드의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mRNA 사업 등 신규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 바이오 업계: mRNA 백신 및 치료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셀루메드의 기술력과 생산 능력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 환경단체: 셀루메드의 친환경 스마트 유기성 폐기물 처리 시스템은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
Key pages
- p. 9: 의료기기 사업 부문의 개요 및 시장 상황
- p. 11: 바이오의약품 사업 부문의 개요 및 시장 상황
- p. 12: 신규 사업 (mRNA, 2차전지, 전기이륜차)의 내용 및 전망
- pp. 39-40: 연결 및 별도 요약재무정보
- p. 88: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의 변동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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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해당 분기보고서 원문을 참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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