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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큐라티스가 2024년 상반기 91억 5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62억원 초과하는 등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다. 큐라티스는 하반기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경영활동 효율화 및 비용절감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아이진은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억 8,47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37억 70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으나,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기술이전 계약 성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에스티팜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963억원, 영업손실 11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확대로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올리고핵산치료제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mRNA CDMO 사업 진출, 자체 신약 개발 등 신규 사업 영역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3억원, 영업손실 228억원, 당기순손실 2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개선된 수치다. 회사는 코로나19 DNA 백신 GLS-5310의 임상 2a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현재 임상시험수탁기관에서 결과를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핵산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자회사 VGXI의 신규 공장 증설을 통해 CDMO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0억원, 영업손실 4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6.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백신 수요가 감소했지만, 독일 C(D)MO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 등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큐라티스는 2024년 1분기 6846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41억 5869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급감했으나 영업손실은 크게 감소한 수치입니다. 큐라티스는 CMO 및 CDMO 사업 부진과 주요 파이프라인인 QTP101의 임상시험 진행으로 인해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국내 제약사들과 신규 CMO/CDMO 계약 체결을 협의 중이며,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경영 효율성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식회사 인벤티지랩은 2024년 1분기 매출액 6.58억원, 영업손실 42.4억원, 당기순이익 24.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8%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에스티팜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7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에스티팜은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mRNA CDMO 및 mRNA 기반 자체 신약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아이진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5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고, 3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사는 mRNA 기반 백신 플랫폼 기술과 허혈성 질환 치료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호주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 'EG-COVID' 부스터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주 대응 백신 'EG-COVARo' 및 BCG 부스팅용 결핵 백신 'EG-TB' 개발에도 착수했다.

모더나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수요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91% 감소한 1억 67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영업 손실은 12억 6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11억 75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당 순손실은 3.07달러로, 전년 동기 주당 순이익 0.19달러에서 적자 전환했습니다.

주식회사 셀루메드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연결 재무제표를 공시하며, 영업손실 104억 5,780만원, 당기순손실 379억 4,46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4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진메디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600% 증가한 1.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mRNA 연구개발용역 및 LNP 소재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아직 본격적인 LNP 소재 매출 및 화장품 사업 매출이 이뤄지지 않아 당초 예측치를 하회했지만, 2024년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다수 업체와 제품 출시를 위한 협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진은 바이오 신약 및 바이오 베터를 연구 개발하는 코스닥 상장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당사는 당뇨망막증 치료제, 욕창치료제, 창상치료제, 심근허혈 및 재관류 손상 치료제 등 4개의 핵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mRNA 기반 백신 기술과 면역보조제 기술을 활용하여 대상포진 및 코로나19 예방 백신 등을 개발 중이다. 2022년 2월 체결한 대상포진 예방백신(EG-HZ)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마일스톤 수입으로 2023년 매출을 확보했으며, 전년 대비 당기순손실이 17.03% 축소되었다.

에스티팜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850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7.2% 증가했다. 주력 사업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 CDMO 사업의 호조와 mRNA 사업의 본격화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3년 연결기준 연매출 3조 6,946억원, 별도기준 연매출 2조 9,388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4공장 전체 가동으로 60만 4,000리터 생산능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1위 CMO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5공장 건설 착수와 ADC, mRNA,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Moderna는 2023년 실적 발표를 통해 COVID-19 백신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RSV 백신 출시 준비, 암 치료제 개발, 희귀질환 치료제 임상 확대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64% 감소한 68억 4,8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 손실은 42억 3,9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에스티팜은 2023년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643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 당기순이익 75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mRNA 사업 확장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미국 FDA로부터 올리고핵산치료제 생산설비에 대한 cGMP 인증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자체 개발 mRNA 백신 'STP2104' 임상 1상을 완료하고, 범 코로나 백신 'STP2250'의 임상 1/2a상 IND를 신청하는 등 mRNA 사업 가시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식회사 셀루메드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4억 원, 영업손실 4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mRNA 백신 생산 효소 사업 등 신규 사업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모더나는 2023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1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매출 감소에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후보 'mRNA-1345'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대하며, 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