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진티에스,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기록… 해외사업 환산손실 영향

(주)세진티에스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10.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31.9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회사 측은 해외사업장 환산손실이 15.7억원 발생하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손실은 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주)세진티에스는 LED 및 LCD용 광기능성 필름 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따라서, 세진티에스의 실적은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기 동향을 반영하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3분기 실적 악화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TV 수요 감소로 인해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저가 공세 심화와 LCD 패널 가격 하락으로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세진티에스와 같은 부품 업체들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향후 실적 개선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Details

• 매출 부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31.9억원을 기록했다.
• 영업손실 발생: 3분기 영업이익은 10.9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 해외사업장 환산손실: 해외 사업 환산 손실이 15.7억원 발생하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 당기순손실 발생: 3분기 당기순이익은 10.9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1.9억원 (전년 동기 대비 -41%)
• 영업이익: -10.9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10.9억원 (적자 전환)
• 해외사업장 환산손실: 15.7억원
• 평균 신용공여기간: 90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세진티에스의 3분기 실적은 디스플레이 산업의 어려움을 반영한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지속되면서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회사가 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부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유효하다."
• 세진티에스 관계자: "디스플레이 산업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 확보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Key pages

• p. 9: 사업의 개요 - 디스플레이 산업의 특징과 경기변동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pp. 13-14: 매출 및 수주상황 - 주요 고객과 판매 전략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 p. 24: 요약연결재무정보 - 연결 기준 주요 재무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p. 80: 포괄손익계산서 - 3분기 실적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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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주)세진티에스 분기보고서 (2023.09)"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답변 내용을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