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01억원 기록

엔지켐생명과학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28억원, 영업손실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8%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지속되었습니다. 당사는 원료의약품 사업의 성장과 글로벌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신흥물산(주)을 인수하여 바이오유지 사업에도 진출했습니다.

Why it matters

엔지켐생명과학의 3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글로벌 신약 개발 사업의 진행 상황과 수익성 개선 노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The big picture

엔지켐생명과학은 혁신 신약 개발과 원료의약품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ESG 경영을 강화하고, 바이오유지와 같은 친환경 사업에도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Details

원료의약품 사업: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고부가가치 원료인 PLAG(EC-18), 가도부트롤, 에르도스테인의 생산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신약 개발 사업:
- 구강점막염 치료제: 미국 임상 2상 완료 후 3상 진입 준비 중
-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 미국 2상 시험 상응하는 비임상 시험 진행 중
- 췌장암 치료제: 임상 1상 완료 후 1b/2상 IND 제출 예정
-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임상 1상 완료 후 IND 제출 예정
신규 사업: 신흥물산(주) 인수를 통해 바이오유지 사업에 진출, 지속가능항공유(SAF), 바이오디젤, 바이오중유 등 친환경 에너지 시장 진출 계획
자본 위험 관리: 부채비율 10.64%로 전년 대비 감소, 재무 건전성 확보 노력 지속

By the numbers

매출액: 528억원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
영업손실: 101억원
부채비율: 10.64%
글로벌 신약 관련 특허: 218건 (등록 173건, 출원 45건)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엔지켐생명과학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원료의약품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신약 개발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와 신약 개발의 불확실성 등 리스크 요인도 존재한다.
제약업계 관계자: 엔지켐생명과학은 탄탄한 원료의약품 사업을 기반으로 혁신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이다. 특히, EC-18의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연구개발은 주목할 만하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환경단체: 엔지켐생명과학의 바이오유지 사업 진출은 긍정적이다. 친환경 에너지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개요 (p. 4): 회사의 개요, 사업 부문, 최대주주 등에 대한 정보 제공
사업의 내용 (pp. 31-80): 원료의약품, 글로벌 신약 개발, 바이오유지 사업의 현황 및 전망 분석
재무에 관한 사항 (pp. 81-197):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회계 정책, 재무 위험 관리 등에 대한 정보 제공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pp. 231-237): 임원 현황, 직원 현황, 임원 보수 등에 대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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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문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해석 및 예측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