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동,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127억원 달성
(주)세동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86억원, 영업이익 127억원, 당기순이익 1,0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9%, 영업이익은 970.6%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차량용 도어벨트, 도어프레임 몰딩 등 자동차 외장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대/기아차 등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당분기 실적 호조는 주요 고객사의 신차 출시 효과와 해외법인의 생산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주)세동의 3분기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호황과 당사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특히, 영업이익의 큰 폭 증가는 당사의 수익성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이며, 향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자동차 산업은 반도체 수급난 완화와 친환경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주)세동은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의 협력사로서 이러한 산업 성장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Details
- 매출 증가: 주요 고객사인 현대/기아차의 신차 출시 효과와 해외법인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
- 영업이익 급증: 원가 절감 노력과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70.6% 증가했다.
- 공동기업 투자: 당분기 중 북경세진기차영부건유한공사 지분 전량을 매각하여 공동기업에서 제외되었다.
- 재무 건전성: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구조가 개선되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286억원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
- 영업이익: 127억원 (전년 동기 대비 970.6% 증가)
- 당기순이익: 1,058억원
- 부채비율: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주)세동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자동차 산업 호황과 당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 자동차 업계 관계자: "친환경차 시장 확대와 고급차 수요 증가는 (주)세동과 같은 자동차 외장 부품 업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Key pages
- p. 9: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당사의 주요 제품과 매출 비중을 확인할 수 있다.
- pp. 12-13: 매출 및 수주상황 - 매출 실적 및 가격 변동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
- pp. 28-34: 연결재무제표 - 당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자세히 분석할 수 있다.
- p. 91: 자산 유동화 관련 내용 - 한국자산관리공사와의 부동산 매매 계약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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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 분석에 사용된 정보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예상과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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