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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주)세동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27억원, 영업이익 71억원, 당기순손실 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6.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1,137억원, 영업이익 69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

(주)세동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49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으나, 37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6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공동기업투자손실 및 종속기업 관련 손실 등으로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주)세동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3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9% 증가, 영업이익은 58.1%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 완화와 신차 출시 효과로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세동은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4.67%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확대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 상승 및 원가 구조 개선으로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1,165백만원 감소했지만, 종속기업 투자 손상차손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손실 6,197백만원을 기록했다.

(주)세동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699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9%, 125.5%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액 1,580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7.0%, 100.8%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 회복과 반도체 수급 안정화, 원자재 가격 안정 등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주)세동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86억원, 영업이익 127억원, 당기순이익 1,0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9%, 영업이익은 970.6%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차량용 도어벨트, 도어프레임 몰딩 등 자동차 외장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대/기아차 등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당분기 실적 호조는 주요 고객사의 신차 출시 효과와 해외법인의 생산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