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레몬, 2023년 3분기 매출액 74.48% 감소
(주)레몬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8억 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48% 감소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88억 6,570만원, 당기순손실은 88억 8,826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Why it matters
(주)레몬은 나노 멤브레인 및 전자파 차폐 소재 전문 기업으로, 최근 실적 악화는 국내외 경기 둔화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동종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며,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판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주)레몬은 2020년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 상장한 이후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었으나,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소비심리 위축, 경쟁 심화 등의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실적 발표는 (주)레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향후 사업 전략과 재무 건전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Details
- 나노관련사업: 매출액 51억 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09% 감소. 아웃도어 의류 시장 부진, 마스크 수요 감소, 여성 위생용품 경쟁 심화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 전자부품사업: 매출액 37억 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8% 감소.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 중국 시장 경쟁 심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88억 5,7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74.48% 감소)
- 영업손실: 88억 6,570만원 (적자폭 확대)
- 당기순손실: 88억 8,826만원 (적자폭 확대)
- 나노관련사업 매출 감소율: 83.09%
- 전자부품사업 매출 감소율: 12.18%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주)레몬의 실적 악화는 예상보다 심각하다. 단기간 내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신사업 발굴 및 수익성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 경영진: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나노 섬유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Key pages
- p. 14: 사업의 개요 - 나노관련사업 및 전자부품사업 현황
- pp. 19-21: 매출 및 수주상황 - 매출 실적, 판매 경로, 수주 현황
- p. 29: 요약재무정보 - 주요 재무 지표
- pp. 77-78: 공모자금의 사용내역 및 사모자금의 사용내역 - 자금 조달 및 사용 현황
Tags: #레몬 #나노섬유 #전자파차폐 #실적악화 #적자확대 #기술특례상장
Disclaimer
위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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