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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텍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3,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5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8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특히 FA 부문 매출이 105.04% 증가한 3,71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과 함께 톱텍의 배터리 관련 장비 수주가 증가한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제품 판매 부문 매출은 11.02% 감소했습니다.

나노섬유 소재 전문기업 레몬이 2024년 상반기 매출 42억 9700만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7.38%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나노섬유 관련 사업이 5.13% 감소한 33억 2100만 원, 전자부품 사업이 59.62% 감소한 9억 76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톱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44억원, 영업이익 288억원, 당기순이익 30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0.6%,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이다. FA 부문 매출은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180.69% 증가한 2,289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제품판매 부문도 42.92% 증가한 43억원을 달성했다.

(주)레몬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억 3937만원, 영업손실 12억 4234만원, 당기순이익 2억 5001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9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지속,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나노섬유 멤브레인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전자부품 사업부문은 매출이 감소했다.

(주)레몬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104억 7707만원으로 전년 대비 73.7% 급감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116억 8879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으며, 당기순손실은 91억 4097만원을 기록했다.

합성섬유 제조업체 (주)레몬이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식 2주를 동일 액면가의 보통주식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2024년 2월 27일 공시했다.

합성섬유 제조업체 레몬이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매각한다고 2월 5일 공시했다. 이번 매각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한 결정으로, 매각 대금은 약 31.7억 원이다.

(주)레몬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8억 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48% 감소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88억 6,570만원, 당기순손실은 88억 8,826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