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217억원 기록
부광약품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09억원, 영업손실 2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42억원의 순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부광약품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략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부광약품의 연구개발 투자 현황과 성과, 그리고 향후 계획을 살펴볼 수 있다.
The big picture
부광약품은 전통적인 제약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신약 개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Details
- 사업 부문: 보고서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부문'과 '의약품 연구 및 개발 부문' 두 가지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 매출 감소 원인: 전통적인 제약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는 COVID-19 팬데믹 장기화와 경쟁 심화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 신약 개발: 부광약품은 면역항암제, 중추신경계 치료제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 SOL-804: 전립선암 치료제로,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하고 추가 임상을 진행 중이다.
- JM-010: 파킨슨병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로, 유럽과 미국에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 루라시돈: 조현병 치료제로, 국내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 연구개발 투자: 부광약품은 2023년 3분기까지 14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4.1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 전략적 제휴: 부광약품은 OCI와의 공동경영을 통해 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009억원 (전년 동기 대비 49.5% 감소)
- 영업손실: 217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226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확대)
- 연구개발비: 141억원 (매출액 대비 14.13%)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부광약품의 단기적인 실적은 부진하지만,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고려하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높다."
- 제약업계: "부광약품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유망한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Key pages
- p. 3: 회사의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pp. 32-34: 주요 계약 및 라이선스 현황
- pp. 35-37: 연구개발 활동 개요 및 진행 상황
- p. 39: 사업 부문별 주요 재무 정보
- pp. 49-51: 연결 재무제표
- pp. 96-101: 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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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해당 문서에 대한 해석 및 분석은 주관적인 판단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본 문서를 직접 참고하시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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