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디지텍, 2023년 3분기 매출 3,504억원 달성

한양디지텍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504억원(100%)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주력 제품인 메모리모듈은 2,891억원(82.5%)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 외 SSD 513억원(14.6%), IP통신 58억원(1.7%), 기타 부문 42억원(1.2%)의 매출이 발생했다.

Why it matters

한양디지텍의 분기 보고서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최근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투자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회사의 미래 전망을 예측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전반적인 반도체 업황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양디지텍은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DRAM 메모리모듈과 SSD 공급을 확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IP통신 사업 부문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세포치료제 CDMO 사업 진출을 준비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Details

메모리모듈 사업: 삼성전자의 DRAM 반도체를 사용하여 고성능 컴퓨터, 공장자동화 기기, 첨단 전자제품 등에 사용되는 메모리모듈을 제조한다. 2023년 하반기부터 DDR5 등 고성능 제품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련 생산 능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SSD 사업: 2022년부터 삼성전자에 SSD 공급을 시작했으며, 생산 비중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IP통신 사업: 인터넷전화 단말장치, 유무선공유기 등을 국내 주요 통신 사업자들과 케이블TV사업자들에게 공급하며 VoIP-TA 제품과 AGW 제품은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바이오 사업: 자체 기술력의 세포자극기를 활용하여 세포치료제 시장의 CDMO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3,504억원
메모리모듈 매출 비중: 82.5%
SSD 매출 비중: 14.6%
IP통신 매출 비중: 1.7%
기타 부문 매출 비중: 1.2%
베트남 법인 생산 능력: 메모리모듈 연간 5,807만개, SSD 연간 618만개

What they’re saying

반도체 전문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양디지텍은 삼성전자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DDR5 등 고성능 메모리모듈 수요 증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기대됩니다."
통신 전문가: "IP통신 시장은 5G, IoT, OTT 등 신기술 도입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양디지텍은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이오 전문가: "세포치료제 CDMO 시장은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한양디지텍의 세포자극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CDMO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한다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Key pages

개요 (p. 3): 한양디지텍의 설립 배경, 주요 사업, 주주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업의 내용 (pp. 10-28): 메모리모듈, SSD, IP통신, 바이오 사업 등 각 사업부문별 현황과 시장 상황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재무에 관한 사항 (pp. 29-109): 요약 재무 정보, 연결/별도 재무제표, 주석 등 회사의 재무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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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한양디지텍이 공시한 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외부 환경 변화, 예상치 못한 사건 발생 등으로 인해 실제 결과는 보고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