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704억 원 달성, 영업이익 흑자 전환
녹십자엠에스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704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COVID-19 진단키트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혈액투석액 및 혈당측정기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 노력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Why it matters
녹십자엠에스의 3분기 실적은 COVID-19 팬데믹 이후 진단키트 시장의 변화 속에서도 주력 사업의 견고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체외진단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녹십자엠에스는 혈액투석액 및 혈당측정기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진단 시약 개발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Details
- 진단시약 사업: COVID-19 진단키트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독감 진단키트 등 기존 제품 판매 호조와 신제품 출시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습니다.
- 혈액투석액 사업: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원자재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이 개선되었습니다.
- 혈당측정기 사업: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와 해외 수출 증가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신규 사업: 필름형 혈당측정 시스템, 개량형 자동화 측정기 개발 등 차세대 진단 시스템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70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4.6% 감소)
- 영업이익: 18억 원 (전년 동기 영업손실 13억 원에서 흑자 전환)
- 당기순이익: 30억 원
- 연구개발비: 19억 원 (매출액 대비 2.8%)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녹십자엠에스는 COVID-19 진단키트 의존도를 낮추고,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녹십자엠에스 관계자: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Key pages
- p. 12: 사업 개요: 녹십자엠에스의 주요 사업 부문과 시장 상황에 대한 설명
- pp. 15-18: 매출 및 수주 현황: 각 사업 부문별 매출 실적과 주요 계약 정보
- p. 23: 연구개발비: 연구개발 활동에 대한 투자 현황
- pp. 24-28: 연구개발 실적: 진행 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와 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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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분기보고서 (2023.09)"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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