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2023년 3분기 매출 1,075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36.7% 감소

(주)비에이치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감소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6%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했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시장 침체와 주요 고객사의 실적 부진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 비에이치는 국내 주요 FPCB 제조업체 중 하나로, 스마트폰 부품 산업의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 삼성 디스플레이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실적에 영향을 받는다.
• 전기차 배터리 케이블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판단 근거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 글로벌 경기 침체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로 FPCB 산업 전반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와 기술력 향상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 전기차, 5G 등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Details

• 주력 사업인 FPCB 사업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4% 감소한 843억원을 기록했다.
• 신규 사업인 전장 사업부문의 매출은 2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 베트남 법인의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자금을 투입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075억원 (전년 동기 대비 36.7% 감소)
• 영업이익: 69억원 (전년 동기 대비 40.6% 감소)
• 당기순이익: 72억원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
• 부채비율: 69.76%
• 주요 고객사 매출 비중: 87.7%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스마트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비에이치의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장 사업부문의 성장 속도가 실적 개선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 경쟁업체: "비에이치의 실적 부진은 당사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 비에이치: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케이블 등 신규 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사업 현황 요약
• pp. 9-15: 사업 부문별 실적 및 시장 분석
• p. 32: 연결 현금흐름표, 투자 활동 현금흐름 감소 확인
• p. 80: 연결 현금흐름표, 영업 활동 현금흐름 상세 내역
• p. 84: 자본변동표, 자본금 변동 내역 및 주식 발행 정보

Tags: #비에이치 #FPCB #실적발표 #스마트폰 #전기차 #배터리케이블

Disclaimer

• 위 답변들은 "분기보고서 (2023.09)"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문서의 정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외부 전문가들의 반응은 예상된 의견이며, 실제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향후 시장 상황 및 경영 전략 변화에 따라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