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일럼, 2023년 3분기 실적 부진에도 항공 사업 확장 박차

(주)케일럼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6억 원, 영업손실 46억 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하지만 회사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항공기 개조 사업을 확장하여 한국-일본, 몽골, 동남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주)케일럼의 3분기 실적은 전통적인 주력 사업인 지열발전설비 부문의 부진과 신규 사업의 초기 투자 비용 증가로 인해 악화되었다. 하지만 회사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항공 사업과 전기차 충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열발전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E-Commerce 시장의 확대와 항공 화물 운송 수요 증가는 항공기 개조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케일럼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지열발전설비, 항공기 개조, 전기차 충전, 스마트 디바이스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Details

• 지열발전설비 부문: 팬데믹 이후 국내 플랜트 사업 강화로 화공/LNG 설비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나, 전통적인 주력 사업인 지열발전 설비 매출은 감소 추세이다.
• 항공기 개조 및 판매 부문: 2022년 12월 첫 ATR 72-500 항공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향후 한국-일본, 몽골, 동남아 시장을 목표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 스마트 커넥티비티 부문: 키즈폰 시장을 주도해 왔으며, 플랫폼 비즈니스와 AI/IOT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항공기 부품 제조 부문: GE, SAFRAN, PW 등 글로벌 항공기 엔진 제작사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 전기차 충전 부문: 전기차 충전 시스템 구축 단계이며, 2023년 3월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다수의 충전기를 전국에 구축할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156억 원
• 영업손실: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46억 원
• 지열발전설비: 2023년 3분기 매출 비중 74%
• 항공기 개조: 2022년 12월 첫 ATR 72-500 항공기 공급 계약 체결
• 전기차 충전: 2023년 3월 시범 사업 시작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주)케일럼은 단기적인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특히, 항공 사업과 전기차 충전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향후 회사의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지열발전 업계 관계자: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열발전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케일럼은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열발전설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Key pages

• p. 29: 사업의 개요
• pp. 32-34: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p. 41: 판매 경로 및 판매 전략
• p. 51: 지열발전설비 부문 업계 현황
• p. 57: 항공기 개조 및 판매 부문 업계 현황
• p. 61: 스마트 커넥티비티 부문 업계 현황
• p. 64: 항공기 부품 제조 부문 업계 현황

Tags: #케일럼 #지열발전 #항공기개조 #전기차충전 #스마트디바이스 #항공기부품 #3분기실적

Disclaimer

본 요약은 (주)케일럼의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에 대한 정확성은 해당 보고서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전망은 예측에 불과하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요약 정보뿐만 아니라 (주)케일럼의 공식 공시 자료 및 관련 업계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