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엠디,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4억원 기록...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감소 영향

메가엠디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4억 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33억 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9억 2천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는 주력 사업인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감소와 전반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Why it matters

메가엠디는 국내 대표적인 성인 교육 전문 기업으로,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교육 시장의 현황을 반영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특히,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감소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메가엠디는 전문직 수험 교육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지만, 자격증 취득 시장의 경쟁 심화와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강화, 신규 사업 발굴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Details

• 전문직 수험 부문: 법학적성시험(LEET), 변호사시험, 변리사시험 등 전문직 수험 교육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 자격증 취득 부문: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감소로 인해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의 자격증 취득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 온라인 교육: 언택트 시대 도래와 함께 온라인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메가엠디는 온라인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14억 7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매출액: 233억 7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58.1% 감소)
• 당기순손실: 9억 2천만원 (적자 전환)
•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최근 3년간 감소 추세
• 학점은행제 학습자: 최근 5년간 증가 추세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메가엠디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공인중개사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며, 경쟁 심화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향후 온라인 교육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한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다."
• 교육업계 관계자: "메가엠디는 전문직 수험 교육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의 혁신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32: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메가엠디의 3분기 실적 요약
• pp. 23-28: 사업의 내용: 전문직 및 자격증 교육 시장 현황 분석
• p. 109: 배당에 관한 사항: 메가엠디의 배당 정책 및 과거 배당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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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은 "메가엠디(주) 분기보고서 (2023.09)"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추가적인 정보나 상황 변화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미래 시장 상황 및 경쟁 환경 변화에 대한 예측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투자 결정 시 참고 자료로만 활용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