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텍코리아,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68억원 기록…전환사채 발행 통한 운영자금 확보

캐스텍코리아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6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6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손실 68억원, 당기순손실 64억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캐스텍코리아의 실적 악화는 자동차 산업 전반의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며, 캐스텍코리아의 향후 사업 전략 및 실적 개선 노력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 불안정 등이 자동차 산업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캐스텍코리아는 해외 시장 확대, 신규 제품 개발 등을 통해 활로를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캐스텍코리아는 자동차 터보차저 부품, 전자부품, 펌프 & 모터 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주요 고객사로는 가레트모션코리아, 서한워너터보시스템즈, LG전자 등이 있다.
• 2023년 3분기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자동차 수요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이 꼽힌다.
• 캐스텍코리아는 실적 개선을 위해 해외 시장 확대, 신규 제품 개발, 원가 절감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2022년 2월에는 부산 사상구 소재 공장 부지를 매각하고 부산 강서구 미음동으로 본점을 이전했다.
• 2023년 3분기 말 기준, 연결기업의 부채비율은 189.28%로 전기말(185.47%) 대비 증가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5억원 (전년 동기 대비 25.5% 감소)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68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 확대)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64억원 (적자 전환)
• 2023년 3분기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 189.28%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캐스텍코리아의 실적 악화는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자동차 산업 불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단기간 내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캐스텍코리아 관계자: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해외 시장 확대, 신규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도 지속할 것이다."

Key pages

• p. 11: 사업의 개요: 캐스텍코리아가 속한 터보차저 산업의 현황과 특성에 대한 정보 제공
• p. 14: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캐스텍코리아의 주요 제품과 매출 현황, 그리고 각 제품에 대한 설명 제공
• pp. 23-25: 매출 및 수주 상황: 캐스텍코리아의 매출 실적과 주요 매출처 현황, 판매 경로 및 방법에 대한 정보 제공
• p. 32: 연결기준 요약 재무정보: 캐스텍코리아의 재무 상태를 요약하여 보여주는 표
• pp. 38-39: 연결재무제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등 자세한 재무 정보 제공

Tags: #캐스텍코리아 #자동차부품 #실적발표 #영업손실 #전환사채 #터보차저 #LG전자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3.09)"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