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전선아시아, 2023년 상반기 흑자 전환…미얀마 사업 안정화 주력
LS전선아시아는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637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베트남 전력 시장의 성장과 고부가 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으며, 미얀마 법인은 사업 운영을 최소화하며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LS전선아시아의 상반기 실적은 베트남 전력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미얀마 사업의 불확실성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투자자들은 향후 엘에스전선아시아의 미얀마 사업 전략과 베트남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전선 시장은 인프라 투자 확대, 도시화, 신흥국의 경제 성장 등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전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Details
- 베트남: 전력 케이블 사업 호조. 지중 송전 프로젝트 수요 증가, 풍력 시장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의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 미얀마: 2021년 군부 쿠데타 이후 정치적 불안정 지속. 사업 운영을 최소화하고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시장 안정 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By the numbers
- 매출: 3637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이익: 112억원 (흑자 전환)
- 순이익: 618억원
- 베트남 매출: 4626억원
- 미얀마 매출: 4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전력 시장 성장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으며, 향후 고부가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제연구소: "미얀마의 정치적 불확실성은 LS전선아시아의 미얀마 사업에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얀마 정세 변화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17: 사업 개요 - 베트남 및 미얀마 사업 현황, 사업 전략 등을 설명
- p. 26: 매출 및 수주상황 - 각 사업부문별 매출 실적 및 수주 현황을 제시
- pp. 43-44: 시장 및 산업의 특성 - 베트남 및 미얀마 전선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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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기재정정]반기보고서 (2023.06)"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추가적인 정보 및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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