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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13억원, 영업이익 183억원, 당기순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3,512억원, 영업이익 241억원, 당기순이익 185억원을 달성했습니다.

LS에코에너지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7,311억원, 영업이익 29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내수 경기 회복세가 더딘 상황에도 불구하고 송전 사업 호조와 이익 중심 경영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억원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미얀마 군부 쿠데타 여파로 인한 정치경제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미얀마 법인은 2024년에도 사업 운영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가온전선이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조 4,986억원, 영업이익 437억원, 별도기준 매출 1조 2,973억원, 영업이익 38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북미 시장에서의 전력 M/V 케이블 매출 증가와 국내 유통 시장 확대, 원자재 가격 변동 리스크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덕분이다.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42.3%, 자기자본비율은 41.3%, ROE는 5.4%로 견실한 재무 구조를 유지했다. 2024년에도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되지만, 새로운 리더십과 혁신을 통해 미래 기회 선점에 집중할 계획이다.

엘에스전선아시아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312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전력 시장의 꾸준한 성장과 풍력 시장 선점을 통해 베트남 법인의 실적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정치경제적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미얀마 법인의 성장은 지연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637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베트남 전력 시장의 성장과 고부가 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으며, 미얀마 법인은 사업 운영을 최소화하며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