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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2023년 3분기 매출 4,649억원…전년 동기 대비 32.77% 감소

원익IPS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49억원, 영업손실 301억원, 당기순손실 9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2.77% 감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 측은 반도체 업황 악화에 따른 투자 감소를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원익IPS는 국내 주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로, 이 회사의 실적은 국내 관련 산업의 경기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이번 실적 부진은 반도체 업황 침체가 장비 업계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둔화와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감소로 인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은 투자를 축소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 감소는 원익IPS와 같은 장비 업체들의 실적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업황 침체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장비 업계의 어려움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주요 제품: 반도체, 디스플레이, Solar Cell 제조용 장비
  • 주요 고객: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 2023년 3분기 실적: 매출액 4,649억원(전년 동기 대비 -32.77%), 영업손실 301억원(적자 전환), 당기순손실 97억원(적자 전환)
  • 실적 부진 원인: 반도체 업황 악화에 따른 투자 감소
  • 향후 전망: 반도체 업황 침체 지속으로 어려움 예상

By the numbers

구분 2023년 3분기 2022년 3분기 변동률
매출액 (억원) 4,649 6,915 -32.77%
영업이익 (억원) -301 710 적자 전환
당기순이익 (억원) -97 934 적자 전환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원익IPS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반도체 업황 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익IPS의 실적 개선도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실적 하락폭을 제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원익IPS 관계자: "반도체 업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다. 특히, 차세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에 집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 pp. 11-25: 사업의 내용 (반도체, 디스플레이, Solar Cell 장비 사업)
  • p. 26: 요약재무정보
  • pp. 28-74: 연결재무제표 및 주석
  • pp. 75-133: 별도재무제표 및 주석

Tags: #원익IPS #실적발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투자감소 #업황침체

Disclaimer

위 답변은 원익IPS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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