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아이엘아이, 상장폐지 위기 속 3분기 영업손실 지속

조광아이엘아이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7,6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1,48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당사는 2019년 중국 종속회사인 청도조광특수밸브유한공사 매각을 결정하고 매각예정자산으로 분류했으나, COVID-19로 인해 매각이 지연되고 있다. 2023년 4월에는 전 대표이사 김우동의 배임혐의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되었고, 한국거래소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현재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 중이며, 2023년 10월 23일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조광아이엘아이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상장폐지 가능성, 전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 등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건들을 포함하고 있다.

The big picture

조광아이엘아이는 전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와 중국 종속회사 매각 지연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상장폐지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Details

• 영업손실 지속: 조광아이엘아이는 3분기 연결기준 1,48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 중국 종속회사 매각 지연: 2019년 매각을 결정한 중국 종속회사 청도조광특수밸브유한공사는 COVID-19로 인해 매각이 지연되고 있으며, 2024년 중에 매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 2023년 4월 전 대표이사 김우동은 배임 혐의로 공소제기 되었으며, 이로 인해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되었다.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한국거래소는 조광아이엘아이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으며,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 중이다. 2023년 10월 23일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

By the numbers

• 3분기 영업손실: 1,481억원
•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 금액: 1,715,294,118원
• 관계기업 ㈜대유 유상증자 참여 금액: 8,243,474천원
• 당사 최대주주 김우동 지분율: 13.40%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조광아이엘아이의 상장폐지 가능성은 아직 불확실하지만, 전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와 중국 종속회사 매각 지연 등 악재가 겹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
• 증권업계 관계자: "조광아이엘아이가 상장폐지를 면하더라도 경영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Key pages

• p. 1: 회사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pp. 18-26: 사업의 내용, 매출 및 수주 상황
• p. 31: 매각예정분류자산 및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 관련 내용
• pp. 49-57: 재무제표
• p. 84: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 소송 진행 상황
• p. 86: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내용

Tags: #조광아이엘아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배임 #영업손실

Disclaimer

본 답변은 조광아이엘아이가 공시한 "분기보고서 (2023.09)"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해당 문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과 및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 소송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관련 내용은 향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