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766억원 기록
한국정보공학은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888억원의 매출액과 76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1,0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크게 확대되었다.
Why it matters
한국정보공학의 3분기 실적은 국내 IT 하드웨어 시장의 부진을 반영하며,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높인다. 또한, 투자자들은 회사의 실적 개선 계획과 향후 전략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IT 하드웨어 시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정보공학의 실적 부진은 시장 상황 악화와 회사의 경쟁력 약화를 동시에 보여준다.
Details
- IT 하드웨어 유통 부문: 매출액 780억원, 당기순손실 295억원 기록.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
- 창업투자 부문: 매출액 6.8억원, 당기순이익 68억원 기록. 안정적인 투자 수익 확보.
- 이커머스 부문: 매출액 48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 기록.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
- 교육 서비스 부문: 매출액 52억원, 당기순이익 640억원 기록. 꾸준한 수요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By the numbers
- 매출액: 888억원 (전년 동기 대비 -16.5%)
- 영업손실: 766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1,044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확대)
- 부채비율: 92.86%
What they're saying
- 증권 업계 분석가: "한국정보공학의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다. IT 하드웨어 유통 부문의 실적 개선이 시급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이 필요하다."
- IT 업계 관계자: "국내 IT 하드웨어 시장의 경쟁 심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가 한국정보공학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Key pages
- p. 32: 영업부문별 실적 분석. IT 하드웨어 유통 부문의 실적 부진 확인.
- pp. 35-36: 금융자산 및 부채의 범주별 분류. 회사의 재무 상태 파악.
- p. 63: 위험관리. 회사가 직면한 환위험, 이자율 위험, 가격변동위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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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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