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2023년 3분기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 지속
쌍용정보통신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71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4.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쌍용정보통신의 3분기 실적은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 IT 시장이 클라우드 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쌍용정보통신은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The big picture
쌍용정보통신은 국내 최초의 SI 기업으로, 40년간 공공, 국방,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IT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며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실적 발표는 쌍용정보통신의 클라우드 사업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Details
- 클라우드 사업 부문: 전년 동기 대비 134.65% 증가한 1,84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체 매출의 59.97%를 차지했다. 금융 산업으로의 진출, SaaS형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 인공지능(AI) 사업: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며, AI 통합지원 서비스 및 플랫폼 구축 사업 등에 집중하고 있다.
- 국방 사업: 울산급/광개토/장보고 KNCCS 설치사업 등을 수주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글로벌 스포츠 사업: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SaaS 솔루션(RACE-V)을 활용하여 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071억원 (전년 동기 대비 74.7% 증가)
- 영업이익: 15억원 (흑자 전환)
- 당기순이익: 60억원 (흑자 전환)
- 클라우드 사업 매출 비중: 59.97%
- 클라우드 사업 부문 매출액: 1,842억원 (전년 동기 대비 134.65% 증가)
What they’re saying
- IT 전문가 A: "쌍용정보통신은 전통적인 SI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특히 공공 부문에서 강점을 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증권 애널리스트 B: "쌍용정보통신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클라우드 사업의 높은 성장성을 고려하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경쟁사 C: "쌍용정보통신의 클라우드 사업 확장은 위협적이다. 공공 부문에서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
- pp. 21-23: 사업의 내용 (사업부문별 설명)
- pp. 32-34: 시장현황 및 전망 (클라우드, AI, 국방, 글로벌 스포츠)
- p. 38: 요약연결재무정보 (주요 재무지표)
Tags: #쌍용정보통신 #클라우드 #AI #국방IT #스포츠IT #실적발표 #3분기실적
Disclaimer
본 답변은 쌍용정보통신이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답변의 정확성은 정보의 출처인 분기보고서의 정확성에 의존하며, 답변에 사용된 추정 및 가정에 따라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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