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티씨, 3분기 영업손실 67억 기록…해외 시장 확대 노력

에이피티씨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억 원, 영업손실 6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2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반도체 장비 시장의 불황 속에서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에이피티씨는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로, SK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에이피티씨의 경영 상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반도체 수요가 감소하면서 반도체 장비 시장도 위축되고 있다. 에이피티씨는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Details

• 주력 제품인 300mm 웨이퍼용 폴리 식각 장비의 매출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2019년 미국, 2021년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 차세대 Poly Etcher와 Metal Etcher 개발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7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
• 영업손실: 67억 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22억 원
• 부채비율: 22% (전년 말 대비 11%p 감소)
• 해외 매출 비중: 17.73%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에이피티씨의 실적 부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차세대 장비 개발 및 해외 시장 확대 노력을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 에이피티씨 관계자: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객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Key pages

• p. 15: 사업의 내용: 에이피티씨의 주요 사업 및 시장 상황에 대한 정보 제공
• pp. 32-34: 연결 재무제표: 회사의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핵심 정보
• p. 49: 유형자산: 생산 설비 투자 현황 파악 가능

Tags: #에이피티씨 #반도체장비 #실적발표 #해외시장진출 #기술개발

Disclaimer

위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답변의 정확성을 100% 보장할 수는 없다. 회사의 실적 및 미래 전망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