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2023년 3분기 매출액 24% 증가하며 흑자전환

서울제약이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2022년 대비 매출액이 24% 증가하고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정부 정책 변화에 발맞춰 적극적인 자사전환, 개량신약 및 1st 제네릭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구강붕해필름(ODF) 생산 기술 확보에 주력해 왔다. 2012년 국내 시장 상업화를 시작으로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최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서울제약의 경영 성과 및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투자자, 협력 업체, 그리고 제약 업계 관계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략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서울제약은 혁신적인 약물전달 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시장 확대 전략을 통해 국내외 제약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cGMP 수준의 오송 공장 준공을 통해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연구개발 중심 기업 및 기술 수출 회사로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증가: 2022년 대비 24% 증가한 50,057백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 영업이익 흑자전환: 1,739백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주요 제품: 오클라틴 정/시럽, 세브론/세브론에이 시럽, 엑스립 서방정, 불티스, 아토르정, 플라벨정 등이 있다.
• 핵심 전략: 구강붕해필름(ODF) 생산 기술 (SmartFilm® Technology) 기반 개량신약 개발 및 선진 시장 진출.

By the numbers

• 매출액: 50,057백만원 (2022년 대비 24% 증가)
• 영업이익: 1,739백만원 (흑자 전환)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 1,120백만원 (적자 지속)
• 연구개발비: 2,420백만원 (매출액 대비 6.16%)
• 수출 비중: 전체 매출액의 약 17.6%
• 오송 공장 생산능력: 정제 163,440천정, 경질캡슐제 48,600천캡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서울제약의 구강붕해필름 기술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향후 수출 확대와 신약 개발 성과에 따라 기업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제약 업계 관계자: 서울제약의 cGMP 수준 오송 공장 준공은 국내 제약 산업의 선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p. 10: 사업 개요: 국내외 의약품 시장 현황 및 서울제약의 성장 전략
• pp. 12-14: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서울제약의 주요 제품 및 매출 현황
• pp. 29-37: 연구개발 활동: 현재 진행 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 현황
• p. 42: 시장점유율: 서울제약과 경쟁사들의 매출액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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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서울제약의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