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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은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4년 11월 21일 공시했다.

씨티씨바이오가 일부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번 처분은 특정 품목과 제형에 대한 제조 공정에만 해당되며, 영업 및 판매 활동에는 제한이 없다.

(주)한국파마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593억 원, 영업이익은 4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5%, 34.8% 감소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며 장기적인 성장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정신신경계, 소화기계, 순환기계 의약품 등 주요 제품군에서 꾸준한 매출을 기록했으며, 신제품 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애니젠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펩타이드 바이오소재 및 신약 개발 사업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국제약품은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148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 당기순이익 4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3%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 당기순이익은 흑자 지속한 것이다.

(주)종근당홀딩스는 2024년 11월 14일, 2024년 3분기 경영 실적을 공시했다. 지주회사인 (주)종근당홀딩스는 2013년 11월, (주)종근당의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회사 관리, 경영자문, 브랜드 사용료 및 배당금 수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로는 (주)종근당, (주)경보제약, (주)종근당바이오, 종근당건강(주), 종근당산업(주) 등이 있다.

한국콜마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616억원, 영업이익 1,5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7% 증가, 영업이익은 16.2%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화장품 ODM 사업 호조와 해외 사업 확대로 매출 성장을 이뤘으며,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영업이익 증가폭을 확대했습니다.

JW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이 7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8% 증가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주요 자회사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제일약품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18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213억원, 당기순손실은 364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 폭이 확대되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5142억원, 영업손실 143억원, 당기순손실 218억원을 기록했다.

JW신약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69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8%, 133.4%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항진균제, 피부질환치료제, 내과용제 등을 포함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생산 및 판매하며, 특히 클리닉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109억원, 영업이익 70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8.3%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업 확장 및 신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동구바이오제약이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9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성장했습니다. 당사는 몽골에 100% 출자 현지 법인 Dongkoo Bio & Pharma Co., LLC를 설립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의료기기, 바이오 화장품, 메디컬푸드 등 신사업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내용고형제 의약품에 대한 GMP 적합판정 취소 처분을 받으며 일부 제품의 제조 및 판매가 중지된 상태입니다.

(주)코렌텍은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의약품 시장 진출과 함께 사업 다각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공관절 전문 기업인 코렌텍은 전문의약품(ETC) 연구개발업체인 우성제약 인수를 통해 국내 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또한, 자회사인 선헬스케어인터내셔널 지분 추가 인수를 통해 건강검진사업 및 병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하나금융21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이하 하나금융21호스팩)는 2024년 2월 7일 이사회를 통해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인 엠에프씨(주)와의 합병을 결의했다. 합병 비율은 엠에프씨(주) 1주당 하나금융21호스팩 0.2305476주이며, 합병 기일은 2024년 11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라파스는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공시하며, 2024년 9월 30일 기준 9개월간 누적 영업손실이 48억 9,31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이 확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해외 사업 확장과 신제품 개발에 따른 투자 증가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으나, 향후 의약품 및 백신 패치 시장 진출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루겠다는 계획입니다.

안국약품은 2021년 재무제표에서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의 과소계상 오류를 수정하여 재작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결재무상태표와 연결포괄손익계산서가 수정되었으며,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평가보고서에서 중요한 취약점이 발견되었다고 공시했습니다.

JW신약은 약사법 위반으로 아일리안점안액을 포함한 56개 품목에 대해 2024년 10월 7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 3개월간 판매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코스닥 상장 기업 셀루메드가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1억원 규모의 자기전환사채를 재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6월에 취득했던 7억원 규모의 자기전환사채 중 일부를 재매각하는 것으로, 투자자는 셀루메드의 최대주주인 (주)비전실업이다.

하나금융21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이하 하나금융21호스팩)는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인 엠에프씨㈜를 흡수합병하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병 비율은 1:0.2305476이며, 합병 기일은 2024년 12월 10일입니다.

동구바이오제약이 일부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위반으로 받은 행정처분의 효력이 본안 소송 판결 선고 30일 후까지 정지됐습니다. 이에 따라 동구바이오제약은 해당 기간 동안 문제가 된 내용고형제를 포함한 모든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구바이오제약이 '약사법' 위반으로 2024년 9월 10일부터 일부 의약품에 대한 제조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의약품 제조업체 화일약품이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233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8월 26일 공시했다. 양수 대상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에코볼트(주) 소유의 경기도 평택시 소재 공장 및 창고이며, 양수 기준일은 2024년 12월 6일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이 일부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여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회사는 록소리스정과 글리파엠정2/500mg 2개 제품에 대한 내용고형제 제조 과정에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2024년 8월 23일부터 내용고형제 의약품 제조가 중단될 예정이다.

국제약품이 2024년 상반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7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억 원, 32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751억 원, 영업이익은 41억 원, 당기순이익은 34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동성제약은 2024년 상반기 매출 444억원, 영업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되었다. 당사는 염모제, 화장품, 의약품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메디컬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JW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377억원, 영업이익 68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28%, 14.4% 증가한 수치이다. 핵심 자회사인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JW신약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및 신약 개발 투자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JW신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4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 17.6%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내과 시장을 중심으로 한 제품 포트폴리오 재편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스마트는 2024년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긍정적인 경영 성과를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487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스마트카드 사업 부문의 매출이 50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이와 더불어 의약품, 주류결제, 도서출판, 중전기 제작수리 사업 부문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파마리서치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578억원, 영업이익 574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7%, 38.6% 증가한 수치다. 특히, PDRN/PN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사업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또한,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및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0억원, 영업손실 17억원, 당기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다. 씨티씨바이오는 동물 및 인체 의약품, 건초, 건강기능식품 판매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 5개 생산기반과 2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씨티씨백, (주)씨티씨그린 등 국내외 종속기업을 통해 해외 판매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