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지속…게임 사업 부진 영향
(주)와이제이엠게임즈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567억 원, 영업손실 907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 감소, 영업손실은 63%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게임 사업 부문의 부진과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을 영업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Why it matters
-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게임 산업 전반의 어려움과 당사의 경쟁력 약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 특히, 게임 사업 부문의 부진은 당사의 미래 성장에 대한 우려를 키운다. 당사는 VR 게임 등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 투자자들은 당사의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과 전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게임 산업은 경쟁 심화와 이용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로 인해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특히, 중소형 게임 개발사들은 대형 게임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IP 확보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역시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실적 부진을 겪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이 시급한 상황이다.
Details
- 제조 사업 부문은 매출액 14,110억 원, 영업이익 2,106억 원을 기록하며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해 장기적인 성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 게임 사업 부문은 매출액 727억 원, 영업손실 2,049억 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신작 게임 출시 지연과 기존 게임 매출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 관계기업 투자 부문에서 3,427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특히, ㈜원유니버스의 실적 부진이 큰 영향을 미쳤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5,56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
- 영업손실: 90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
- 당기순손실: 3,830억 원
- 부채비율: 10.76%
- 자기자본비율: 89.24%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들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게임 사업 부문의 부진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 일부 투자자들은 "당사의 VR 게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성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투자를 유보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사업 부문 정보
- 연결 재무상태표 (p. 32): 재무 상태 정보
-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pp. 33-34): 매출, 손익 정보
- 주요 제품 및 서비스 (pp. 16-18): 제조 사업, 게임 사업 정보
-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 154): 경영진의 의견 (생략)
Tags: #와이제이엠게임즈 #실적발표 #게임사업 #VR게임 #투자손실
Disclaimer
본 기사는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미래에 대한 전망은 예측에 불과하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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