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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2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달성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4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 중 관계기업인 씨유메디칼시스템의 주식 가치 하락으로 13억 7천만원의 손상차손을 인식한 영향이 컸다. 엑스큐어는 5G USIM 공급 확대 및 해외 진출, AED 보관함 사업 등 신규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스페릭스가 하인크코리아 주식 매각 계약을 상대방의 계약 불이행으로 해지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엑스페릭스는 계약금과 예치금 등 30억 원을 회수했지만, 투자자들의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화시스템은 2024년 8월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316억 원, 영업이익 1,191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손실은 2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방산 부문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이자 비용 증가와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생활용품 도매업체 디와이디는 담보로 제공했던 삼부토건 주식 1,251만 4천 주가 반대매매로 처분되었다고 9일 공시했습니다.

흥국화재해상보험(주)는 2024년 1분기 48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6월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수치이다. 보험영업이익은 1,399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투자영업손익은 711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는 2023년 1분기부터 K-ICS 방식을 적용하여 지급여력비율을 산출하고 있으며, 당분기 지급여력비율은 207.05%로 나타났다.

(주)아이에이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6.4억원, 영업손실 9.98억원, 당기순손실 40.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자동차 전장 사업 호조에도 불구하고, 관계회사 투자 손실과 금융 비용 증가로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시그나 그룹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투자 손실로 인해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조정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이는 시그나 헬스케어와 에버노스 헬스 서비스 부문의 실적 호조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주)오리엔트정공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628억원, 영업이익 19.7억원을 달성했으나, 당기순손실 5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관계/종속기업 투자 손실 및 일시적 비용 증가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베뉴지(주)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43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나, 당기순손실 1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당기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 평가 및 처분 손실 등의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주)비덴트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100억원, 영업손실 99억원, 당기순손실 1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확대되었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미코바이오메드가 경영 효율화를 위해 미국 자회사 MICO IVD HOLDINGS, LLC 지분 100%를 메인스트림홀딩스에 50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케이엑스이노베이션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54억원, 영업이익 653억원, 당기순손실 1,6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주)와이제이엠게임즈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567억 원, 영업손실 907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 감소, 영업손실은 63%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게임 사업 부문의 부진과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을 영업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삼화왕관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006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으나, 종속기업투자주식손상차손 발생으로 14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더이앤엠은 2023년 3분기 누적 164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3분기 매출액은 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53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이는 1인 미디어 플랫폼 시장 경쟁 심화와 계열사인 ㈜루카에이아이셀에 대한 대규모 손상차손 인식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 기업 알체라는 2023년 3분기 누적 2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63억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미국 시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이상상황감지 AI 솔루션 사업의 진척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마케팅 비용 및 해외법인 운영비가 증가했으며, 합작투자회사인 팔라에 대한 투자금 전액을 손상 처리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