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손실 13.2억 기록…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에쓰씨엔지니어링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20억원, 영업손실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Why it matters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실적 부진은 국내 건설 경기 침체와 해외 프로젝트 수주 부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국내 건설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향후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실적 개선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 경기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침체 국면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해외 플랜트 시장은 저유가와 경쟁 심화로 수주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신사업 진출과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Details
-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산업설비 플랜트 EPC, 건강식품 유통, 의료기기 제조·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2023년 3분기 산업설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한 890억원을 기록했다.
- 셀론텍(주)의 바이오콜라겐 기반 치료재료 매출은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 에쓰씨엔지니어링은 2022년 10월 관계사 셀론텍(주)의 지분 100%를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920억원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
- 영업손실: 13.2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23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확대)
- 셀론텍(주) 매출: 104억원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What they’re saying
- 건설업계 전문가: "국내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 신사업 진출과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 증권사 애널리스트: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셀론텍(주) 인수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셀론텍(주)의 바이오 사업 부문의 성장을 통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Key pages
- p. 18: 사업 개요 및 주요 제품 정보
- pp. 24-25: 연결 기준 매출 및 수주 현황
- pp. 32-34: 산업 성장성 및 경쟁 환경 분석
- pp. 37-41: 연결 재무제표
Tags: #에쓰씨엔지니어링 #실적발표 #영업손실 #건설경기 #셀론텍 #바이오
Disclaimer
본 답변은 에쓰씨엔지니어링이 공시한 "분기보고서 (2023.09)"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문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 결정에 활용될 경우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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