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1조 5,727억 원 달성

아세아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5,727억 원, 영업이익 1,828억 원, 당기순이익 1,312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12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 당기순이익 126억 원을 달성했다. 아세아는 시멘트, 제지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과 신규 편입된 종속회사 경주월드의 기여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Why it matters

이 보고서는 아세아의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파악하고, 투자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특히, 시멘트, 제지 산업 동향과 벤처 투자 및 레저 산업 진출 현황 등 아세아의 사업 다각화 전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시멘트 산업은 건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제지 산업 역시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부진으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아세아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Details

시멘트 사업: 건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철도 수송 능력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친환경 제품 개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제지 사업: 수입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 구조 변화에 직면하고 있지만,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과 계열 골판지 회사의 제조 설비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신사업: 벤처 투자(우신벤처투자)를 통해 바이오/의료, ICT 서비스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레저 사업(경주월드)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연결기준: 매출액 1조 5,727억 원, 영업이익 1,828억 원, 당기순이익 1,312억 원
별도기준: 매출액 212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 당기순이익 126억 원
시멘트 사업 부문: 국내 시멘트 시장 점유율 약 7.2%, 레미콘 시장 점유율 약 1.5%, 드라이몰탈 시장 점유율 약 15%
제지 사업 부문: 골판지 원지 시장 점유율 약 17%

What they’re saying

증권 업계: "아세아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신사업 투자가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면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멘트 업계: "시멘트 산업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세아는 친환경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지 업계: "아세아는 계열 골판지 회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할 것이다."

Key pages

p. 4: 사업 부문별 요약 재무 현황
p. 7: 주요 제품 및 서비스, 가격 변동 추이
pp. 9-13: 원자재, 생산 설비, 생산 능력, 생산 실적, 가동률
pp. 16-19: 매출 및 수주 상황, 판매 방법 및 조건, 판매 경로
pp. 20-24: 시멘트 및 제지 사업 부문의 위험 관리 및 주요 시장 위험 내용
pp. 27-29: 주요 계약, 연구 개발 활동, 지적 재산권 보유 현황
pp. 30-34: 환경 관련 규제 사항,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관리, 사업 부문별 현황
pp. 39-54: 사업 부문별 영업 개황 및 경쟁 우위 요소

Tags: #아세아 #실적발표 #시멘트 #제지 #경주월드 #벤처투자 #사업다각화

Disclaimer

이 분석은 아세아의 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외부 요인 및 예상치 못한 변수 발생으로 인해 실제 결과와 분석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