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테크놀로지, 2022년 매출 감소에도 핵심 사업 경쟁력 유지

알엔투테크놀로지는 2022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중국 COVID-19 봉쇄와 글로벌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해 매출 기회가 이연되면서 전년 대비 5.84% 감소한 2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98.23% 감소한 33백만원, 당기순이익은 1,686백만원 감소한 -119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핵심 사업인 무선통신 장비용 부품 사업은 글로벌 주요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2차 전지용 배터리 보호소자 사업도 국내외 고객 확보에 성공하며 성장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알엔투테크놀로지의 2022년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투자자들은 이 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을 파악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알엔투테크놀로지는 2022년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도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전력반도체 패키징용 세라믹 방열 기판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2차 전지용 배터리 보호소자 사업도 새로운 고객 확보에 성공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Details

무선통신 장비용 부품: 세계 무선통신 장비 시장의 5대 주요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차 전지용 배터리 보호소자: 국내 2차 전지 제조업체 L사 뿐만 아니라 중국 B사 등 국내외 다수의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Mobile device, 청소기 등의 가전제품부터 경량 모빌리티, 로봇, ESS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LTCC Powder: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반도체 IC 공급난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2023년 하반기부터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력반도체 패키징용 세라믹 방열 기판: 2022년 종속회사 RN2세라믹스를 설립하여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국내 완성차 업체 H사와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향후 3~4년 내에 양산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매출액: 237억원 (전년 대비 5.84% 감소)
영업이익: 33백만원 (전년 대비 98.23% 감소)
당기순이익: -119백만원 (전년 대비 1,686백만원 감소)
부채비율: 42.46% (전년 대비 37.09% 감소)
자산총계: 61,471백만원 (전년 대비 14,263백만원 감소)
부채총계: 18,322백만원 (전년 대비 12,196백만원 감소)
자본총계: 43,149백만원 (전년 대비 2,067백만원 감소)

What they’re saying

증권 업계: 알엔투테크놀로지가 2022년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핵심 사업 경쟁력을 유지한 점은 긍정적이다. 전기차 시장 진출과 2차 전지 사업 확대를 통해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IT 업계: LTCC 기술 기반의 전력반도체 패키징용 세라믹 방열 기판 사업은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Key pages

개요 (p. 4): 회사의 연혁, 주요 사업 내용, 자본금 변동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내용 (pp. 13-32): 회사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현황, 경쟁 환경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재무에 관한 사항 (pp. 33-212):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p. 204-212): 회사의 경영진이 회사의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진단하고 미래 전망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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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주)알엔투테크놀로지 기재정정 사업보고서 (2022.12)"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회사의 실제 성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원문 보고서를 참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