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 4,675억원 달성

NH투자증권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순영업수익 1조 3,006억원, 세전이익 5,922억원, 당기순이익 4,6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연결기준 자산총계는 54조 3,880억원, 자기자본은 7조 5,511억원이다.

Why it matters

• NH투자증권의 3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NH투자증권이 어떻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 금융투자업계는 빅테크, 핀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과 대형증권사들의 자본력 강화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 NH투자증권은 리테일, IB, Trading 등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 디지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Details

• 수수료수지: 6,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다. Brokerage 수수료는 시장 거래대금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지만, IB 수수료는 부동산 및 실물경기 침체로 전년 동기 대비 23.9% 감소했다.
• 운용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 6,3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5% 증가했다.
• 증권여신 및 예탁금 관련 이자수지: 1,9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 해외사업: 홍콩 현지법인은 IB, Trading, Equity Sales 등 종합증권사 역할을 수행하고, 뉴욕 현지법인은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며 미주 지역 딜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법인은 리테일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영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Wholesale 영업조직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순영업수익: 1조 3,006억원
• 세전이익: 5,922억원
• 당기순이익: 4,675억원
• 자산총계: 54조 3,880억원
• 자기자본: 7조 5,511억원
• Brokerage 시장점유율: 8.9% (2023년 3분기 누적, 약정 기준, ELW 포함)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NH투자증권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과 디지털 전환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투자자: "NH투자증권의 수익성 개선과 안정적인 배당 정책은 매력적이다. 하지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Key pages

• p. 3: 회사의 개요
• pp. 8-14: 사업의 내용 (금융투자산업 특성, 시장 상황, 경쟁 요소 등)
• pp. 15-31: 연결재무제표 주석 (영업 실적, 재무 현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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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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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이 답변은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