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상장폐지 여부 심의 '속개' 결정
주식회사 광림은 전·현직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로 인해 2023년 2월 9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입니다. 2023년 7월 31일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광림의 상장폐지 여부에 대한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으며, 아직 속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광림은 이와 별개로, 회계처리기준 위반 행위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 및 검찰 고발 조치를 받았습니다.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93억 원, 영업이익은 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72% 감소했습니다.
Why it matters
광림의 상장폐지 여부는 주주들의 투자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횡령·배임 및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는 기업의 신뢰도를 크게 훼손시키는 사안으로, 향후 기업 경영에 큰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경기 침체와 러시아 수출 규제 등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 광림은 횡령·배임 및 회계 부정 이슈까지 겹치며 총체적인 위기를 맞았습니다.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Details
- 광림은 전·현직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습니다.
- 한국거래소는 이를 근거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며, 2023년 7월 31일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광림은 별도로,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 부과 및 검찰 고발 조치를 받았습니다.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72% 감소했습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9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
-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자산 장부금액: 53억 원
-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부채 장부금액: 226억 원
-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인한 과징금: 밝혀지지 않음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광림의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대응해야 한다."
- 업계 관계자: "횡령·배임 및 회계 부정 이슈는 업계 전반의 신뢰도를 하락시키는 행위이며, 광림은 책임 있는 자세로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
- 소액주주: "회사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에 분노하며, 주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Key pages
- p. 1: 목차 - 문서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pp. 29-39: 사업의 내용 - 광림의 사업 부문, 제품 및 서비스, 판매 전략, 위험 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pp. 52-113: 재무에 관한 사항 -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석 등을 통해 광림의 재무 상태를 상세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 pp. 189-192: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 등 -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 및 핵심감사사항을 통해 회계처리의 적정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p. 215-219: 그 밖에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 - 횡령·배임,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 상장폐지 관련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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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광림이 공시한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 및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 결정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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