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퀸타피아는 2024년 상반기 보고서에서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인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과 경영 악화를 공시했습니다. 당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종속기업인 ㈜케이웨이브 및 농업회사법인(주)느티나무의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20억 5,74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39억 6,297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푸른소나무(구, 주식회사 피에이치씨)는 2022년 사업보고서에 대한 정정 공시를 통해 경영진의 횡령ㆍ배임 혐의와 COVID-19 진단키트 관련 매출 회계처리 오류를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과 2022년 재무제표가 재작성되었으며, 당사는 전 경영진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주)아하가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고 주식 거래가 정지되었다. 2024년 2월 7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주)아하에 과징금 부과, 3년간 감사인 지정, 담당 임원 해임 권고 및 6개월 직무 정지, 시정 요구,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주)아하의 주식은 코넥스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정지되었으며, 한국거래소는 2024년 3월 25일까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조사기간을 연장했다.

㈜푸른소나무는 경영권 변동 및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였다. 이는 2022년 3월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따른 개선 기간 부여에 따른 것이다.

선도전기는 2021년 사업보고서에 대한 정정 공시를 통해 전임 대표이사의 횡령 사건과 회계처리 오류를 반영한 재무제표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 당기순손실은 314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이미 감사의견 거절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악재를 맞게 되었습니다.

주식회사 광림이 파생상품자산 등 허위계상으로 인해 2023년 10월 10일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과징금, 감사인 지정 3년, 전 담당 임원 해임 권고 상당, 시정 요구, 검찰 통보 등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현직 임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공소 제기되어 2023년 2월 9일부터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된 상태입니다. 한국거래소는 광림을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으로 결정했으며, 상장 폐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주식회사 광림은 전·현직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로 인해 2023년 2월 9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입니다. 2023년 7월 31일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광림의 상장폐지 여부에 대한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으며, 아직 속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광림은 이와 별개로, 회계처리기준 위반 행위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 및 검찰 고발 조치를 받았습니다.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93억 원, 영업이익은 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72%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