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023년 3분기 당기순이익 4,268억원 달성
삼성카드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4,300억원, 별도 기준 4,2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1%, 31.7%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는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잔고 관리를 통해 우량 회원 중심의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삼성카드의 실적은 국내 소비 및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또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카드사의 건전성 및 수익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하다.
The big picture
국내 신용카드 시장은 경쟁 심화와 금리 인상, 가계부채 증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성카드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디지털 전환,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신사업 발굴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Details
- 개인신용카드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96.1조원을 기록했다.
- 법인신용카드 취급고는 고금리 영향으로 세금 및 구매카드 결제가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15.6조원을 기록했다.
- 카드금융 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6.6조원이었으나, 우량잔고 비중은 2.8%p 개선된 89.7%를 기록했다.
- 회사는 환율 변동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통화스왑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자율 변동 위험 회피를 위해 이자율스왑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4,300억원 (전년 동기 대비 30.1% 감소)
-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4,268억원 (전년 동기 대비 31.7% 감소)
- 조정자기자본비율: 30.49%
- 연체채권비율: 1.15%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삼성카드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건전성 지표는 여전히 양호하다. 향후 금리 인상 추이와 소비 심리 회복 여부가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소비자단체: "카드사들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소비자 혜택이 축소될 가능성이 우려된다. 카드사들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Key pages
- p. 3: 회사의 개요
- pp. 6-11: 사업의 내용 - 카드사업, 할부리스사업, 기타 사업 부문의 현황 및 주요 상품 소개
- pp. 15-21: 재무건전성 및 산업의 특성 - 카드사업, 할부리스사업, 기타 사업 부문의 시장 상황 및 경쟁력 분석
- p. 22: 요약 연결재무정보
- p. 24: 요약 별도재무정보
- p. 25: 연결 재무상태표
- p. 27: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 p. 93: 재무상태표
- p. 95: 포괄손익계산서
- p. 156: 배당에 관한 사항 - 최근 3개년 배당 실적
- p. 158: 증권의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실적
- pp. 172-176: 기타 재무에 관한 사항 - 자산유동화, 대손충당금 설정 현황 등
Tags: #삼성카드 #실적발표 #3분기실적 #카드업계 #금융 #신용카드 #할부리스 #대손충당금
Disclaimer
본 요약은 삼성카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만, 보고서에 모든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본 요약에 대한 해석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원문 보고서를 참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