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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바이오, 2023년 3분기 매출액 31억원 달성…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

㈜피플바이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억원, 영업손실 91억원, 당기순손실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4배 증가했지만,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금융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는 확대되었다.

Why it matters

피플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 혈액진단키트 '알츠온'을 주력 제품으로 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이번 실적 발표는 알츠온의 시장 진출 본격화와 그에 따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동시에, 바이오 기업의 특성상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인한 손실 규모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피플바이오는 알츠온을 통해 이러한 시장을 선점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전당뇨병, 파킨슨병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Details

  • 매출 성장: 알츠온 검사 건수 증가와 자동화 장비 판매 호조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했다.
  • 영업손실 확대: 퇴행성 뇌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자회사 설립, 연구개발 투자 확대, 판매관리비 증가 등으로 영업손실 규모가 커졌다.
  • 금융 비용 증가: 전환사채 상환으로 인한 손실과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발생했다.
  • 신규 사업 진행: 전당뇨병 혈액진단키트 개발, 파킨슨병 진단 및 디지털 바이오마커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1억원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
  • 영업손실: 91억원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
  • 당기순손실: 130억원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
  • 연구개발비: 26억원 (매출액 대비 83%)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피플바이오의 매출 성장은 고무적이지만,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인한 손실 규모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향후 신규 사업의 성과가 중요하다."
  • 의료계: "알츠온은 혈액으로 알츠하이머병 위험도를 간편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검사 방법이 될 수 있다. 다만, 임상적 유용성을 더욱 확보해야 한다."
  • 환자 단체: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을 위한 새로운 검사 방법이 개발된 것을 환영한다. 더욱 정확하고 저렴한 검사 방법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Key pages

  • p. 14: 알츠하이머병 시장 현황 및 전망
  • p. 17: 피플바이오의 MDS 기술과 알츠온 검사
  • pp. 24-37: 주요 계약 및 연구개발 현황
  • pp. 41-44: 연결 재무제표
  • pp. 51-54: 중요한 회계정책 및 위험관리

Tags: #피플바이오 #알츠하이머 #혈액진단 #바이오마커 #연구개발 #실적발표 #전당뇨병 #파킨슨병

Disclaimer

본 요약은 "(주)피플바이오 분기보고서 (2023.09)"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을 위해서는 원문을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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