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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기업 소룩스가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사 아리바이오를 흡수합병하고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아리바이오, 합병비율은 1:2.4037641로 결정되었다. 합병기일은 2025년 2월 18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5년 3월 12일이다.

주식회사 퓨쳐켐은 2024년 11월 14일, 2024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제 개발과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제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주)오스코텍은 2024년 11월 13일,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분기 보고서에서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SKI-G-801'의 임상 1상 용량증대 실험 완료 및 높은 안전성과 내약성 확인, 일부 FLT3-ITD 돌연변이 환자에서의 완전 관해 사례 등 긍정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Tau 항체'의 미국 FDA 임상 1a/1b 승인 및 면역혈소판감소증 치료제 '세비도플레닙'의 희귀의약품 지정 등 신약 개발 부문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카사바 사이언스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 시무필람의 3상 임상시험 중간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24개월 안전성 연구에서 시무필람은 경도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추는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한 환자군에서 인지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회사는 52주 3상 임상시험(RETHINK-ALZ)의 최종 환자 방문이 완료되었으며, 2024년 말까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76주 3상 임상시험(REFOCUS-ALZ)은 2025년 중반에 결과 발표가 예상됩니다.

LED 조명 전문기업 소룩스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사 아리바이오를 흡수합병하고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아리바이오, 합병비율은 1:2.5032656으로 결정되었다. 합병 기일은 2024년 12월 9일로 예정되어 있다.

LED 조명기업체 소룩스가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사인 아리바이오와 합병을 결정했습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아리바이오가 되며, 소룩스는 소멸됩니다. 합병 기일은 2024년 12월 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이퍼코퍼레이션(구 메디프론디비티)은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1억원, 영업손실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소폭 감소했다. 당사는 HMR 사업부를 매각하고 IT 유통사업과 신약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4년 2분기에는 신약 개발 관련 투자를 확대했다. 특히 (주)에스씨에이티 지분 100%를 취득하고, 에이아이마인드봇에쿼티 조합에 164억원을 출자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보였다.

젬백스앤카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6억 원, 영업손실 2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165억 원에서 확대되었다. 당기순손실은 3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13억 원 대비 크게 늘었다. 젬백스앤카엘은 영업손실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비용 증가를 꼽았다.

오스코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6억 원, 영업손실 15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연구개발 투자 확대로 영업손실 폭은 커졌다. 현재 오스코텍은 류마티스 관절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며, 해외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퓨쳐켐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0억 1천만원, 영업손실 47억 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은 국내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완료했습니다. 유럽과 중국에서는 해외 파트너사를 통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 치료제 FC705는 국내 임상 2상과 미국 FDA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사바 사이언스(Cassava Science)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시무필람(simufilam)의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기 전, CEO인 레미 바르비에(Remi Barbier)가 사임하고 회사가 미국 법무부(DOJ)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DOJ는 카사바 사이언스의 전 과학 협력자인 호우얀 왕(Hoau-Yan Wang) 박사를 시무필람 연구와 관련하여 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 소식으로 인해 카사바 사이언스의 주가는 8월 8일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50% 이상 하락했습니다.

삼성제약은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1.5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감소했다. 2023년 5월 젬백스앤카엘과 체결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GV1001'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3상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며, 2024년 3월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

젬백스앤카엘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7억 원, 영업손실 182억 원, 당기순손실 34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바이오 사업 부문의 연구개발비 증가와 관계기업 투자 손실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1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퓨쳐켐은 2024년 5월 14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당사는 2024년 1분기에 20억 8,161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21억 5,064만원, 당기순손실은 19억 2,992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립선암 진단제 FC303는 국내 임상 3상, 미국 임상 1상 완료, 유럽 및 중국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전립선암 치료제 FC705는 국내 임상 2상, 미국 임상 1/2a상이 진행 중입니다. 당사는 세계 최초 파킨슨병 진단용 FP-CIT와 폐암 진단용 FLT를 상용화했으며, 2018년에는 국내 29번째 신약인 알자뷰를 출시했습니다.

카사바 사이언스는 2024년 1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무필람의 3상 임상시험 진행 상황과 긍정적인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52주 임상시험인 RETHINK-ALZ의 결과는 2024년 말, 76주 임상시험인 REFOCUS-ALZ의 결과는 2025년 중반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무필람은 알츠하이머 환자 뇌에서 변형된 단백질인 FLNA를 안정화시키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24개월 안전성 연구에서 경도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 기능 저하를 38% 늦추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젬백스앤카엘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722억원, 영업손실 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삼성제약과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라이선스 아웃 계약에 따른 120억원 선급금이 포함된 결과입니다. 환경오염제어 사업부문은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2022년 대비 매출이 감소했지만, 2017년~2019년 매출액(400억원대)보다는 높은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3년 연속 달성했습니다.

(주)피플바이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60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138억 원의 영업현금흐름 감소를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누적 결손금은 684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삼성제약은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확대되었다. 당기순손실은 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회사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메디프론디비티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20억원, 영업손실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3% 증가,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크게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로지텍 제품의 쿠팡(로켓) 직납으로 인한 IT유통사업부문 매출 증가와 HMR사업부문의 신제품 개발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한 매출 향상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주)노브메타파마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코스닥 이전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으며,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다수의 논문 발표 및 신규 임상시험 신청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2년 3월 자회사 흡수합병을 통해 췌장염 치료제와 항암제 개발을 진행 중이며,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선급료 매출 발생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퓨쳐켐은 2023년 매출액 139.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34.9%의 영업손실 감소를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67억원으로, 금융상품평가이익 덕분에 전년 대비 줄었다. 주력 사업인 방사성의약품 부문은 신규 거래처 매출 증가와 기존 거래처 주문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6.9% 증가한 9,987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HLB사이언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발생 없이 26.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손실은 2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5억원 감소했지만, 누적 결손금은 233.9억원에 달합니다. 회사는 패혈증 및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면역항암제 전달 기술, 백신 면역증강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유럽 임상 1상 진행 및 다수의 정부 과제 수행을 통한 자금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사바 사이언스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무필람의 3상 임상시험 환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2024년 말과 2025년 중반에 각각 52주, 76주 임상시험의 탑라인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알츠하이머 진단 혈액 검사법인 SavaDx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 간편하고 저렴한 진단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사바 사이언스는 지난 몇 년간 상당한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2023년 12월 31일 기준 1억 2,11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조명 전문기업 (주)소룩스가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해 최대주주 정재준으로부터 (주)아리바이오 지분을 추가 취득한다. 이번 결정은 사업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향후 바이오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통해 안정적인 배당 및 지분가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젠은 2023년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확대 및 신약 개발을 통해 성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의 미국 FDA 승인 및 CMS 보험 적용 확대,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치료제 '스카이클라리스' 출시, 루게릭병 치료제 '칼소디' 출시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삼성제약은 젬백스앤카엘과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하여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 GV1001의 국내 임상, 품목허가, 제조 및 판매 독점 권한을 획득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총 120억 원이며, 향후 임상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마일스톤과 경상 기술료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주)퓨쳐켐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25.7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9.6% 성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립선암 신약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63.8%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40.1억원을 기록했다.

아이큐어는 2023년 3분기까지 매출액 295억원,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미국 FDA 임상 1상 시험 승인 및 도네페질 패치의 해외 라이선스 계약 체결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 사업도 꾸준히 성장시키고 있으며, 신규 사업 진출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피플바이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억원, 영업손실 91억원, 당기순손실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4배 증가했지만,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금융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는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