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데이타,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536억원 기록
모아데이타는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188억원, 영업손실 536억원, 당기순손실 90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Why it matters
모아데이타는 인공지능(AI) 기반 ICT 시스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이번 실적 발표는 AI 시장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수익성 개선이 더디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The big picture
국내 AI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모아데이타는 시장 선두주자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 경쟁이 심화되고, 대기업의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경쟁 환경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모아데이타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신사업 확장,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Details
- 모아데이타의 주력 사업인 AI 이상탐지 부문은 대내외 경기 침체와 공공사업 수주 순연 등으로 인해 매출이 예상보다 저조했다.
-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은 서비스 모델 고도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집중하면서 매출 성장이 제한적이었다.
- 우수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상승, 신사옥 구축 비용 및 감가상각비 증가, 연구 개발비 증가 등으로 영업손실 폭이 확대되었다.
- 2023년 1월 27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주)메디에이지를 인수하여 종속기업으로 편입했다.
- 2023년 9월 20일, 100억원 규모의 제7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188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손실: 536억원 (적자 지속)
- 당기순손실: 908억원 (적자 지속)
- 부채비율: 100.7% (전년 동기 대비 증가)
What they’re saying
- 업계 관계자: "모아데이타의 기술력은 인정받고 있지만,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다. AI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수익 모델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 투자 전문가: "모아데이타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진출은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인 수익성 개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실적 개선 추이를 면밀히 지켜봐야 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 개요 및 종속회사 편입 정보
- 사업의 내용 (pp. 5-11): AI 이상탐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부문 현황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7-134): 연결 재무제표 및 주석
- 보고기간 후 사건 (p. 66, p. 135): 전환사채 전환 및 전환가액 조정
Tags: #모아데이타 #AI #인공지능 #ICT #디지털헬스케어 #실적발표 #영업손실 #전환사채 #코스닥
Disclaimer
위 답변들은 "분기보고서 (2023.09)" 문서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문서의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답변에 포함된 추정이나 예측은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에 활용될 경우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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