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72억원 달성
KD는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7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실적이다. KD는 건설 부문의 성공적인 분양과 함께,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을 준비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종속회사인 KD엠텍과의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적극적인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Why it matters
KD의 3분기 실적은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KD의 사업 다각화 노력과 경영 효율성 제고가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The big picture
KD는 건설업을 주력으로 하면서도,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해외 자원 개발 사업 진출은 KD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Details
- 건설 부문: 주택 및 상가 분양 사업 호조
- 전자 부문: 사업 철수 결정
- 신규 사업: 해외 자원 개발 사업 준비
- 주요 계약: 천안 직산 아파트, 군산 신역세권 아파트, 부산 해운대 오피스텔, 세종 주상복합 건설 계약
- 주요 재무 지표: 당기순이익 48억원, 부채비율 691.00%
By the numbers
- 영업이익: 72억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당기순이익: 48억원
- 매출액: 1,322억원
- 부채비율: 691.00%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KD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건설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제연구소 연구원: "KD의 해외 자원 개발 사업 진출은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적절한 전략으로 판단된다. 다만, 해외 사업은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Key pages
- p. 18: 사업 부문별 정보
- p. 23: 연결 매출 실적
- pp. 34-36: 연결 재무제표
- pp. 101-105: 별도 재무제표
- p. 177: 사용이 제한된 금융상품
- pp. 201-211: 대주주 등과의 거래 및 특수관계자 현황
Tags: #KD #건설 #3분기실적 #흑자전환 #해외자원개발 #사업다각화
Disclaimer
본 기사는 KD가 공시한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회사의 미래 실적은 예측하기 어려우며, 본 기사에 언급된 내용은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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