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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만기 전 취득했던 제71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재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2월 13일 공시했다.

코넥스 상장사 에이원알폼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이렘은 2024년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주)코스틸로부터 슈퍼데크 사업부를 인수하며 건설 부문 진출을 본격화하였다. 또한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7조 8,566억원, 영업이익 2,819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해외 토목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수익성을 끌어올렸습니다. 국내 주택 건축 부문은 부동산 경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수주 실적을 유지했으며, 플랜트 부문은 체코 원전 사업 수주 등 신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4년 11월 14일,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하고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 6634억원,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9%, 759.1% 증가했다. 특히, 건설 부문의 수주 호조와 친환경 산업 차량 시장 진출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건설·환경·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2,153억원, 영업이익 1,60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63% 감소, 영업이익은 51.8% 증가한 수치이다.

DL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4조 3,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3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현대건설은 2024년 3분기까지 국내 10조 6,522억원, 해외 2조 8,721억원, 총 13조 5,243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선별적 수주와 미래 성장 사업 기반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KD(주)는 2024년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사업 구조조정, 해외 자원 개발 사업 준비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연결 재무제표 기준 8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삼부토건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88억원, 매출손실 378억원, 영업손실 678억원, 당기순손실 83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사는 국내 건설 경기 침체와 해외 사업 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토양정화업 등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주)특수건설은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하며, 2024년 9월 30일 기준 재무 현황 및 경영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건설 부문을 주력으로 하며, 쉴드 터널, 프론트 잭킹 등 특수 공법 기술을 활용한 토목 공사와 산업 플랜트 제작, 상하수도 설비 공사, 최근에는 폐기물 재활용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일시멘트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2,991억원, 영업이익 2,35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주요 사업 부문인 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사업 모두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한일개발(주) 인수로 건설 부문 매출이 증가하며 기타 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HDC는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조 7,8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특히, 건설 부문의 실적 호조와 더불어 지주회사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HDC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AIoT, 스마트홈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ESG 경영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HL D&I가 공시한 2024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1,450억 원, 영업이익은 427억 원을 달성했다. 건설 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의 77%를 차지하며 주요 사업 부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주택 및 건축 사업과 항만, 공항, 도로, 철도 등 토목 사업이 건설 부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층간 소음 저감, 드론 활용, 사물 인터넷(IoT) 기술 적용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함께 리모델링 사업 및 부동산 투자 운용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지질은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2,842억원, 영업이익 605억원, 당기순이익 7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5%, 44.3%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해외 사업 호조로 싱가폴 LTA와 현대건설에서 발생한 매출이 전체의 31.9%를 차지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한신공영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조 96억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건설 전문 기업 이화공영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993억원, 순손실 90억 7132만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87% 감소, 순손실은 78.95% 증가한 수치다. 이화공영은 침체된 건설경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위해 노력했으나, 당분기 누적 실적은 부진했다고 밝혔다.

(주)카스는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하며 농업용 드론 시장 진출 및 기계가스설비공사업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53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을 기록했으며, 전환사채 발행 및 해외 사업 확장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삼일씨엔에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60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3분기 대비 매출액은 2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주)삼일기업공사는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786억원의 매출과 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엔아이스틸은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음을 발표했습니다. 강건재 합성보, 합성기둥, 데크 플레이트, 스틸 커튼월 등 다양한 건축자재 제조 및 리스 사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3분기에는 당진과 광양 리스강재 공장 확장 및 충주공장 취득을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며 시장 지배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남광토건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92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입니다. 당사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수주 활동과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원종합개발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953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당기순이익 9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3,234억원, 영업이익 2,30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3% 감소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사업부문별로는 중공업 부문이 매출 2조 359억원, 건설 부문이 매출 1조 2,654억원을 기록했다. 효성중공업은 탄소 중립 및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대응하여 고효율, 친환경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 사업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엑사이엔씨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63억원,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해외 자회사인 엠소닉의 실적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주)프럼파스트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1.7억원, 영업이익 12.7억원, 당기순이익 1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주식회사 누리플랜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13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3.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70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연결 자회사인 셀론텍의 실적 개선이 흑자 전환에 크게 기여했다. 셀론텍은 바이오 콜라겐 기반 치료재료 사업 부문의 성장과 신제품 출시 효과로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주)황금에스티는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323억원, 영업이익은 131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특히, 건설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신규 사업인 스마트팜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HJ중공업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조선 부문은 특수선 수주 증가와 상선 부문 재개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2.6%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으나, 건설 부문은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