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 폭발물 제거 로봇 및 폐배터리 사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소니드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폭발물 제거 로봇 및 드론,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전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Why it matters

소니드의 사업 다각화 전략은 국내외 시장 상황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보여줍니다. 특히 폭발물 제거 로봇 및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는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미래 산업으로, 소니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he big picture

•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 정책이 확산됨에 따라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의 급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폭발물 제거 로봇 및 드론 시장 역시 테러 위협 증가와 국방력 강화 추세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소니드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Details

• 소니드는 종속회사인 소니드리텍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정 폐기물 종합재활용업 인허가를 취득했으며, 전후처리 공정 사업부지 및 제련설비도 확보했습니다.
• 소니드는 폐배터리 전처리 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소니드리텍의 자회사인 소니드온을 통해 배터리 회수, 분해 및 방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소니드는 종속회사인 소니드로보틱스와 관계회사인 디펜스코리아를 통해 고성능 폭발물·지뢰 제거 로봇 등을 개발했으며, 해외 대테러 보안시장 진출을 목표로 다양한 형태의 탐지기를 개발 중입니다.
• 소니드는 민간용 및 군용으로 활용 가능한 로봇 및 드론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전 세계 대테러 보안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소니드의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0억9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1% 감소했습니다.
• 영업손실은 76억3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 당기순손실은 190억19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는 2025년부터 연평균 33% 성장하여 2040년 57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SNE리서치)
• 폭발물 제거 로봇 시장 규모는 2016년 111억 달러에서 연평균 16% 성장하여 2025년 약 32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소니드의 폭발물 제거 로봇 및 폐배터리 사업 진출은 시의적절하며,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통해 기업 가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 전문가: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매력적인 투자처이며, 소니드의 사업 전략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 환경 전문가: "소니드의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1):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내용을 요약적으로 보여줍니다.
• 사업의 내용 (pp. 22-34): 각 사업 부문별 현황과 시장 전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5-141): 회사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pp. 28-31): 회사의 주요 계약 및 연구개발 활동 현황을 보여줍니다.
• 타법인출자 현황 (p. 258): 회사의 투자 현황을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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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지만, 회사의 미래 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회사의 공시 자료 및 관련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