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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소니드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1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이 확대된 수치다. 회사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과 로봇 사업 등 신규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일에너테크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47억원, 영업손실 35억원, 당기순손실 39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이차전지 장비 수주 부진과 연구개발 비용 증가를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수소연료전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자동화 장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주식회사 새빗켐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54억 원, 영업손실 23억 원, 당기순손실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폐산 재활용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유진테크놀로지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83억원, 영업손실 1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와 재고 조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업황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영화테크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47억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수출 비중은 69.6%로 증가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특히, 북미 GM과의 전기차 부품 공급 계약 체결 및 유럽향 수소전기차 부품 공급 계약 체결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아이에스동서는 2024년 7월 29일, 100% 자회사인 영풍파일(주)을 흡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자금운용 효율화를 통해 합병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소규모 합병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합병 기일은 2024년 9월 30일이며, 합병으로 인한 신주 발행은 없다.

소니드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자소재, 전자부품, 폐배터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를 통한 폐배터리 사업 확장과 로봇 및 드론 제조, 방위산업 진출에 대한 계획을 강조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주)리튬포어스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31억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1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회사 새빗켐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확대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신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성일하이텍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5,951,587천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444,581천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2차전지 재활용 시장 확대와 함께 유럽 자회사들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주)하나기술이 2024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52억원으로 적자 지속, 당기순손실은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습니다. 회사는 이차전지 장비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전고체 전지 장비, 열면취 장비, 폐배터리 재활용 장비 등 신규 사업의 본격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앤비에스에코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3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4% 증가했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73%를 차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 스맥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6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공작기계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ICT 사업부문의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케이피에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OLED 장비 사업 호조와 빅씽크 인수를 통한 바이오 사업 확장, 그리고 세기리텍 인수를 통한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 등 사업 다각화 전략을 발표했다. 회사는 8세대 OLED 마스크 인장기 개발, AR VR 기기 전용 마이크로 OLED 패널 양산 장비 납품, 그리고 파인메탈마스크(FMM) 국산화 등 OLED 소재 내재화를 통해 OLED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도 진출하여 폐배터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바이오 사업 부문에서는 신약 개발 및 의약품 유통을 통해 수익 창출을 확대할 전략이다.

소니드(주)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전자소재, 전자부품 제조 및 폐배터리 사업 등을 영위하는 소니드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95억원을 달성했다. 하지만 영업손실은 93억원, 당기순손실은 41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아이에스동서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2조 294억원, 영업이익 3,405억원을 달성했다고 2024년 3월 21일 밝혔다. 사업부문별로 콘크리트 사업부문은 1,821억원, 건설 사업부문은 1조 2,847억원, 환경 사업부문은 5,47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환경 사업부문에서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아이에스티엠씨(주)를 추가하며 사업 확장에 나섰다.

(주)스맥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766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0.5%, 87.2%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67억원으로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성일하이텍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2473억원, 영업손실 83억원을 기록했다.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8.3% 감소했지만, 영업손익은 117.3% 감소한 것이다.법인세비용차감전손익은 -117억원, 당기순이익은 투자세액공제 효과로 252억원을 기록했다.회사는 글로벌 금리인상, 전기차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하락과 새만금 제3하이드로센터 투자에 따른 고정비 증가를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주식회사 원준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372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57%, 당기순이익은 63% 감소한 수치이다. 당사는 2차전지 소재 및 탄소섬유 등 첨단소재 생산을 위한 열처리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해왔다. 2023년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전고체전지, 탄소섬유,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코스모화학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7,99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1.2%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92.7% 감소한 30억원에 그쳤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이차전지 양극재 매출은 증가했지만, 황산코발트와 이산화티타늄의 국제 가격 하락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회사는 이차전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며 유형자산이 약 2,048억원 증가했고, 이를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하여 자본 총계가 2,458억원 증가했다.

㈜새빗켐은 2023년 매출액 459.9억원, 당기순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4% 감소했지만, 제품 매출은 8.3% 증가했다.

(주)지앤비에스 에코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893억원, 영업이익 183억원, 당기순이익 17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36%, 영업이익 24%, 당기순이익 19% 증가한 수치다.

(주)이엠비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설비 투자를 위해 1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월 10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2029년 1월 12일이며, 표면이자율은 연 2.0%, 만기이자율은 연 5.0%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1,005,107주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1월 12일부터 2028년 12월 12일까지다.

엘비세미콘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3,026억원, 영업손실 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엘비세미콘은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전력관리반도체(PMIC), 이미지센서(CIS) 등 비메모리 반도체의 후공정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폐배터리 재생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차전지 생산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023년 3분기 누적 2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 발행 및 투자 활동으로 인한 금융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고효율 이차전지 양극재용 정밀 가공 레이저 패터닝기 개발 등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모화학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3,96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당기순손실은 14,6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이는 이차전지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그러나 회사는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의 미래 성장성을 확신하며 투자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아이에스동서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385억원, 영업이익 2,5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3.7%, 영업이익은 27.2% 감소한 수치입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콘크리트 사업부문이 8.1%, 건설 사업부문이 63.6%, 환경 사업부문이 27.2%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환경 사업부문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4.8% 증가했습니다.

소니드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폭발물 제거 로봇 및 드론,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전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성일하이텍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41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0.7% 감소했다. 당사는 2차전지 재활용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종속회사 지분 인수와 공동기업 설립 등을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73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2.1%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폐기물 최종처분, 자동차 해체재활용, 자동차 파쇄재활용 및 소각사업 등을 영위하는 환경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