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홀딩스,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26억원 달성
매일홀딩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090억원, 영업이익 66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지주회사로서 주요 수익원은 자회사 배당금, 브랜드 및 경영 자문 수익, 임대 수익 등으로 구성된다. 당분기에는 종속회사인 엠즈씨드(주)가 크리스탈제이드코리아(주)의 사업을 양수하는 등의 변동이 있었다.
Why it matters
매일홀딩스의 실적은 국내 유가공 시장 및 외식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출산율 감소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프리미엄 제품 및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매일홀딩스는 유가공 사업 부문의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브랜드 파워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Details
- 유가공 사업: 매일유업(주)을 중심으로 유기농, 락토프리 등 프리미엄 제품군의 판매를 확대하고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했다.
- 외식 사업: 폴 바셋, 크리스탈 제이드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운영하며, 드라이브 스루 매장, 컨세션 매장 등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 식자재 유통 사업: 엠즈푸드시스템(주)는 1만여개 품목을 취급하며, 인공지능 기반 수요 예측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 6차 산업: 상하농원은 체험형 테마파크 운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유기농 스마트팜 확장 등 미래 사업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090억원, 영업이익 660억원
- 유가공 사업: 매출액 8,233억원, 영업이익 421억원
- 외식 사업: 매출액 1,499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 부채비율: 79%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매일홀딩스는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과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소비자 단체: “매일홀딩스는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 부담이 크다.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 개발에도 노력해야 한다.”
Key pages
- p. 4: 사업 부문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정보
- pp. 6-17: 사업 부문별 현황 및 경쟁 우위 분석
- p. 21: 요약 연결 재무 정보
- p. 33: 중요한 회계 추정 및 가정
- pp. 50-52: 비용의 성격별 분류, 법인세 비용, 영업으로부터 창출된 현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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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답변에만 의존하지 말고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여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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